독법(讀法) 클럽 7기 – 시(詩)를 제대로 읽는 법
《시를 어루만지다》
읽고 싶은 책은 넘쳐나는데 시간은 부족해서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혹은 읽기는 읽었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 돼서 답답해본 적 있으신가요?
독법(讀法) 클럽은 ‘책을 읽는 방법’에 관한 분야별 스테디셀러를 엄선하여 함께 읽는 모임입니다. 올바른 독법(讀法)을 익히면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깊이 이해하고, 사고의 폭과 해석의 깊이가 확장됩니다. 올바른 독법(讀法)으로 지적 성장과 즐거움을 위한 여러분의 독서에 ‘날개’를 달아보세요.
이번 독법(讀法) 클럽 7기는 중견시인 김사인의 겸손한 시 독법을 엿볼 수 있는 《시를 어루만지다》를 읽습니다.
"시를 제대로 읽어 보려는 사람은 어떻든
시 앞에서 일단 겸허하고 공경스러워야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시를 읽는 것은 나의 온몸으로 시의 온몸을 등신대等身大로 만나는 것이다."
"사랑이 투입되지 않으면 시는 읽힐 수 없다.
마치 전기를 투입하지 않으면 음반을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이 책은 시인 김사인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시를 읽고 그 감상을 덧붙인 글들을 모아 엮은 것입니다. 책에는 김소월, 서정주 등 작고 시인에서 황병승 등의 신예에 이르기까지 56명의 시인들의 각 한 편씩의 시에 김사인의 시 독법이 반영된 해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저자는 “시를 읽는 일이란, 시를 이루고 있는 소리, 말뜻, 행과 연 등 각 단위들을 포함하여 시 전부를 어루만져 보고 냄새 맡고 미세한 색상의 차이를 맛보는 일, 한마디로 말하자면 ‘시를 잘 옷 입어 보는 일’이다”라고 말합니다.
시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놀라운 발견과 아름다움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 도서 안내
- 《시를 어루만지다》 (김사인 엮음, 김정욱 사진, 도서출판 b, 2013)
■ 추천 대상
- 시를 읽고 싶은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고 싶은 분
- 시를 천천히 꼭꼭 씹어 새겨읽어 보고 싶은 분
- 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감상하고 싶은 분
■ 진행 방법
- 4주에 걸쳐 (주말 제외) 매일 지정한 분량의 글을 읽습니다.
- 당일 읽은 분량 중 마음에 남는 문장을 발췌하고 단상을 씁니다.
- 단체카톡방을 통해 진행합니다.
- 책 읽기 마지막 날(2월 26일 저녁 8시 30분~10시) 온라인 줌 토론을 진행합니다.
■ 모임 안내
- 일정 : 1.26 ~ 2.26 (총 4주 19일간 , 주말과 휴일, 설 연휴 주간 제외)
- 장소 : 카카오톡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 — 박미경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는 SW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로 30년째 일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우연히 코칭을 접하고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자격과 IAF 국제인증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하여 강의와 퍼실리테이터를 겸하고 있다.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과정을 마쳤다. 학당에서 <소장(所藏) 북클럽>, <독법(讀法) 클럽>, <북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365일 책모임이 열리는 북카페 주인장이 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 참여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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