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4줄 오레오(O-R-E-O) 글쓰기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려면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고 남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 유시민 《글쓰기 특강》 중에서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하루 한 문장이라도 꾸준히 쓰는 것이 글쓰기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유시민 《논술특강》 중에서
‘글쓰기는 엄두가 나지 않아 시작도 하지 못하고 만다.’
‘쓰다 말다, 말다 쓰다 반복하다가 끝내 한 편의 글도 끝내지 못한다.’
‘쓰긴 쓰는데, 횡설수설 뭘 쓰는지 모르고 쓴다.’
— 《초등학생을 위한 150년 하버드 대학 글쓰기 비법》 (송숙희,유노라이프) 중에서
의견을 이야기 하지만 두서없이 말하여 의견 전달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의견을 이야기하고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한다면 설득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 다시한번 나의 의견을 강조한다면 명료해지는 글이 됩니다. 사고하고 말하고 쓰기를 연결하는 글쓰기입니다. 하루 10분 글쓰기로 다양한 갈래의 글을 접합니다. 이것이 오레오 글쓰기입니다.
하루 10분 4줄 오레오 글쓰기를 통해 습관을 만들고 사고하게 됩니다. 오레오 쿠키처럼 맛난 글쓰기의 반복을 통해 어렵지 않은 논리적 글쓰기를 경험하며 쌓는 시간입니다.
〈오레오(O-R-E-O) 글쓰기 4줄 공식〉
1. Opinion 의견을 주장한다.
2. Reason 이유를 설명한다.
3. Example 사례와 예시를 든다.
4. Opinion 의견을 강조한다.
■ 진행 방법
- 선생님이 분야별 책에서 발췌한 문장 또는 단락을 매주 월-화-목-금요일에 리드문으로 올립니다.
- 리드문을 읽고 키워드를 뽑아 주제를 정합니다.
- 정한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오레오 형식에 맞춰 글을 씁니다.
- 다 쓴 글은 소리내어 읽은 후 연결하여 한 문단으로 만듭니다.(4문장~ 6문장으로 한 단락이 됩니다.)
- 카페에 공유합니다. (리드문에 답글 형식으로 올립니다.)
-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주 4회 글을 씁니다.
- 서로의 글을 읽고 댓글로 소통합니다.
- 진행자는 매일 글쓰기를 응원하고, 글쓰기 첨삭을 합니다.
- 주말은 평일에 다 쓰지 못한 글을 보충하거나 다른 친구들의 글을 보고 의견을 남기는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 요일별 참고도서
월 | 화 | 목 | 금 |
철학 | 사회 | 과학 | 문학 |
- 월요일 : 《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 2 : 달콤한 맛》(김용규, 주니어김영사)
- 화요일 : 《자연의 역습, 감염병》(김양중, 미래아이)
- 목요일 : 《과학은 쉽다 6 : 태양계 천체의 운동》(김정훈, 비룡소)
- 금요일 : 《연어》(안도현, 문학동네)
■ 기대 효과
- 글쓰기 근력을 키웁니다.
- 사고의 확장을 가져옵니다.
- 두서없이 말하고 쓰는 습관을 고쳐갑니다.
-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 다양한 갈래의 글을 읽고 독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모임 안내
- 일정 : 2월 9일 ~ 3월 6일 (설 연휴와 휴일은 쉽니다)
-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대화방 및 네이버 카페)
- 대상 : 초5학년 이상
- 인원 : 10명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 김지선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 고급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책으로 통하는 아이들> 강사, 브런치 스토리 작가,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로 학생들과 논술, 글쓰기, 토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현장영상해설협회 시나리오 작가이며 현장영상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서구도서관에서 <백일장 글쓰기 비법, 오레오 글쓰기>를 수업하였습니다. 현재 <묘사하는 글쓰기>,어린이,청소년 <오레오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저 《마음에 마음을 더하는 시간》(전자북)이 있습니다. 글쓰기는 사유하는 삶의 표현이자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읽은 책, 보고 들은 것, 경험한 것들이 글쓰기로 귀결됩니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공감을 일으킨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 강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