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所藏) 북클럽 4기
— 박웅현의 《여덟 단어》 함께 읽기 —
“이야기 갈피에 풍부하게 스며든 박웅현만의
관찰력과 감성이 전하는 울림이 남다르다”
“인생의 여러 변곡점마다 읽고 싶은 책이다”
“ “흔들릴 때 확신을 찾을 수 있었다”
“딸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다”
“자신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나의 첫 인생 책. 읽는 내내 행복했다.”
“삶의 구체적인 방식을 지시하기보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답을 전한다”
여러분은 어떤 책들을 ‘소장(所藏)’하고 계신가요? 해마다 6만 5천여 권의 신간이 발행된다고 합니다. ‘소장할 만하다’는 것은 기꺼이 사서 읽고 싶을 만큼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 두고두고 읽을 만한 귀한 지혜를 담은 책이겠지요.
출간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 읽는 스테디셀러, 지식보다는 ‘지혜’를 전해주는 책, 변화를 좇기보다는 변하지 않는 삶의 본질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책...
소장 북클럽은 한 달에 한 권,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을 엄선하여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이번 <소장 북클럽 4기>에서는 박웅현의 《여덟 단어》를 읽습니다. 2013년 출간이후 5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2023년 개정판으로 나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인생은 몇 번의 강의,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다.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말기를, 정답을 만들어가기를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자신의 판단을 믿고 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이자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저자 박웅현은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가지 화두를 《자존(自尊)-본질(本質)-고전(古典)-견(見)-현재(現在)-권위(權威)-소통(疏通)-인생(人生)》으로 던집니다. 여덟 단어를 통해 우리가 본질적으로 지켜야할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삶의 중심으로 삼을 것인지, 어떤 자세로 살아갈 것인가를 묻습니다.
여덟 단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기 안의 별을 찾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도서 안내
- 박웅현 저, 《여덟 단어》, 인티N, 2023
※ 《여덟 단어》, 북하우스, 2013으로 읽어도 됩니다.
■ 진행 방법
- 4주에 걸쳐 (주말 제외) 매일 지정한 분량의 글을 읽습니다.
- 당일 읽은 분량 중 마음에 남는 문장을 발췌하고 단상을 씁니다.
- 진행자는 함께 책을 읽으며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 단체 카톡방을 통해 진행합니다.
- 책 읽기 마지막 날(12월 20일 저녁 8시-10시) 온라인 줌 독서토론을 진행합니다.
■ 모임 안내
- 일정 : 11월 25일~12월 20일 (총 4주 평일 20일간, 주말 제외)
- 장소 : 카카오톡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 — 박미경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는 SW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로 30년째 일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우연히 코칭을 접하고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자격과 IAF 국제인증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하여 강의와 퍼실리테이터를 겸하고 있다.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과정을 마쳤다. 학당에서 <소장(所藏) 북클럽>, <북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365일 책모임이 열리는 북카페 주인장이 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 <소장(所藏) 북클럽> 지난 도서 목록
1기: 찰스 핸디 저, 강주헌 역,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인플루엔셜, 2022
찰스 핸디 저, 강혜정 역, 《포트폴리오 인생》, 에이지21, 2008
2기: 마셜 B. 로젠버그 저, 캐서린 한(옮긴이), 《비폭력대화》, 한국NVC출판사, 2017
3기: 칼 필레머, 박여진(옮긴이),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토네이도, 2024
■ 모임 후기
1기 -> 바로가기(https://shdang.kr/boardDetail/HZf2Gy4zhbg88k6p4)
2기 -> 바로가기(https://shdang.kr/boardDetail/My7GfZRuLHDGDp6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