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所藏) 북클럽 2기 《비폭력대화》 함께 읽기 참여 후기



혼자 읽기 어려웠던 책함께 읽으니 완독할 수 있었어요

 

 


반갑습니다~ 예전에 혼자서 이 책을 혼자 읽었는데 좀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례문 학당에서의 첫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에 미국에서도 참여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함께 읽어 가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 되기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비폭력대화에 관심이 있었는데 혼자서는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몇 번을 읽어도 잘 모르겠고 실천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 소장북클럽 2비폭력 대화함께 읽기를 신청하신 분들의 참여 동기를 살펴보니 많은 분들이 혼자 읽기에 어렵다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NVC 대화모델이 좋은 건 알겠는데, 일상생활에서 적용하려다 보면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어떤 것을 안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안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할 수 있다는 것, ‘Knowing’‘Doing’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함께 읽기>를 통해서 끝까지 완독할 수 있고, 책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는 참여 후기가 큰 힘이 됩니다.

진행자 박미경

 

세 번째로 읽는 비폭력 대화. 진행자로 수고해 주신 박미경 선생님은 날마다 댓글을 남겨 나의 짧은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셨다. 그 덕분에 타인의 판단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 없이 나의 느낌과 생각을 남기며 완독할 수 있었다. 함께 읽는 분들의 단상도 나의 사고를 넓히는 촉매제 역할을 했고, 같이 했기에 한 달 동안 촘촘히 읽어낼 수 있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마지막 날 줌 토론은 그동안 읽었던 내용과 나의 사유를 돌아보고 정리하고 확장하도록 해주었다. 줌 토론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로 알차고 풍성한 시간이었다. 특히 박미경 선생님이 소장 북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나누어 주셨을 때 인상적이었다. 평점 3점 이상은 읽어볼만한 책, 4점 이상은 사서 볼만한 책, 4.5 이상은 두 번 이상 읽어볼만한 책, 5점은 인생 책이라고.

이 정도면 충분히 신뢰하고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란님

  

함께 읽기는 못했지만 제 스스로 두고두고 읽으며 꼭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함께 책 읽도록 독려해주시는 대화방 식구들 덕에 밀린 14장까지 읽어내어 아침부터 뿌듯합니다! 비폭력 대화를 끝까지 읽을 수 있게 독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실천은 힘들고, 기분 따라 엉망이지만, 그래도 머릿속에 무언가 인지는 하고 있으니 예전보다는 제가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어 도움이 되는 책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두 번째, 세 번째도 읽고 싶어요!

*원님

 

나눠 읽으니 부담이 적고 자료도 주시고 넘 좋았어요. 제가 바빠서 끝까지 참여를 못해 아쉬워요. 3기도 기대됩니다. 리더로 함께해주신 박미경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숙님

 

안녕하세요~ 도움 되었는데 제가 진도를 맞추지를 못했어요~ 근데 비폭력 대화책은 좋아서 계속 두고두고 읽어야 될 거 같아요. 담번 함께 읽기도 신청할려구요. 근데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 돼 진도가 잘 나가지는 않더라고요. 담번 회차에는 책을 조금 일찍 사서 미리 읽어봐서 진도를 맞추겠습니다. 좋은 책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따라서 읽어갈게요~

*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