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책ㆍ13기 <선물>

21세기 최고의 책ㆍ13


<선물 The Gift>

대가 없이 주고받는 일은 왜 중요한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가치가 어떻게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가를 탐구한,
예술과 창작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인문학 책 중 하나.“


뉴욕타임즈(NYT), 가디언(The Guardian), 교보문고와 알라딘 등 국내외 권위 있는 매체들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책'들을 탐험하는 특별한 독서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1세기 최고의 책들을 함께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베스트셀러를 훑는 것을 넘어, 급변하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맥락과 동시대 인류가 직면한 거대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가장 수준 높은 문장을 통해 찾아가는 지적 여정입니다.

우리가 읽을 책들은 인종, 젠더, 기술, 환경 등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마주해야 할 이슈들을 날카로운 통찰과 예술적 언어로 담아내고 있으며, 이를 읽는 과정은 곧 우리 자신의 정체성과 세계를 보는 시야를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선정된 우리 시대의 고전들을 한 권씩 격파하며 독서의 질적 성장을 경험해 보세요. 혼자서는 완독하기 버거웠던 방대한 페이지와 깊이 있는 주제들도, 같은 고민을 나누는 동료와 함께라면 충분히 즐거운 일상의 활력소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함께 읽는 여정을 통해 21세기를 정의하는 위대한 문장들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시대와 호흡하는 진짜 교양인으로 거듭나는 기쁨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 진은영 시인이 추천한 21세기 최고의 책

★ <알라딘>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 기억할 책, 함께할 책


도서 소개 : <선물> 루이스 하이드, 전병관 / 유유(2022)

이 책은 예술, 문학, 창작, 공동체의 본질을 '선물(gift)'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낸 현대 인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습니다. 저자 루이스 하이드는 예술가의 영감과 재능도 하나의 '선물'이며, 그것은 독자와 관객에게 다시 전달될 때 살아난다고 설명합니다. 하이드는 예술 작품을 단순한 상품으로만 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시인, 소설가, 화가, 음악가가 만들어 내는 창작물은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지만, 그 창작의 원천은 거래나 이윤이 아니라 인간 내부의 선물적 에너지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술가는 작품을 통해 받은 영감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존재이며, 독자는 그 선물을 이어받아 또 다른 의미를 만들어 냅니다.


진행 방식

본 모임은 함께 읽기+토론으로 진행됩니다.
- 매일 정해진 범위를 독서합니다(세부 계획은 별도 공지).
- 발췌와 단상은 '네이버 밴드'에서 진행.
완독 후 ZOOM 토론 

 

모임 안내

- 기간 : 7월 1일~7월 30일
-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 Zoom)
- 인원 : 10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우측 하단 아이콘)


진행자 주진희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철학과 인류학에 관심이 있고 주 1회 세미나를 열고 있다. 숭례문학당에서 <한 주제 집중 독서><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쉽게 이해되지 않는 책을 동료들과 함께 읽고 얘기 나누기를 좋아한다. 에세이 《, 아직도 나를 설득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었다》와 공저 《오기로 한 사람들》을 냈다.


<지난 모임>

01... <벨칸토> 앤 패짓, 문학동네 / <아우스터리츠> W.G.제발트, 을유문화사

02... <상실> 조앤 디디온, 책읽는수요일 / <나의 눈부신 친구> 엘레나 페란테, 한길사

03... <윤곽> 레이첼 커스크, 한길사 /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 바바라 킹솔버, 은행나무

04...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다산책방 / <속죄> 이언 매큐언, 문학동네

05...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올가 토카르추크, 민음사 /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버나딘 에바리스토, 비채

06... <알려진 세계> 에드워드 P.존스, 섬과달 / <세상과 나 사이> 타네히시 코츠, 열린책들

07... <붉은 인간의 최후> 스베틀라나 알렉세예비치, 이야기장수

08... <아르고호의 선원들> 메기 넬슨, 플레이타임 / <메이블 이야기> 헬렌 맥도널드, 판미동

09... <안나와디의 아이들> 캐서린 부, 반비 / <쫒겨난 사람들> 매슈 데즈먼드, 동녘

10... <세월> 아니 에르노, 1984books /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

11... <미국의 반지성주의> 리처드 호프스태터, 교유서가

12기  ... <돌봄, 동기화, 자유> 무라세 다카오, 다다서재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부키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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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후기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