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퍼실리테이션 4기 – Reflect 2024년 & Focus 2025년
— 2024년 충만한 삶, 의미 있는 성장을 축하하고, 새로운 한 해를 디자인하는 워크숍 —
이번 북 퍼실리테이션 4기는 2024년 한 해를 차분하게 돌아보며, 나의 충만한 삶, 의미 있는 성장을 축하하고, 2025년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 나만의 ‘Personal Project’를 계획할 수 있는 워크숍으로 진행됩니다.
“우리는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대한 성찰을 통해 배운다”
— 존 듀이(경험주의 교육철학자)‘성찰(reflection)’은 다람취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돌아보며-가다듬는>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최선을 다한 자신을 축하하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 나의 관심사를 담은 ‘Personal Project’를 계획하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지니 S. 디츨러 저, 전은지 역, 《내 생애 최고의 해》, 아시아코치센터, 2007
- 로라 휘트워스, 카렌/헨리 킴지하우스 저, 김영순, 임광수 역, 《코액티브 코칭》, 김영사, 2016
- 존 휘트모어 저, 김영순 역,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 김영사, 2007
- 브라이언 리틀 저, 강이수 역, 《내가 바라는 나로 살고 싶다》, 생각정거장, 2020
- 웬디 우드 저, 김윤재 역, 《해빗》, 다산북스, 2019
- 로버트 딜츠 저, 박정길 역, 《비전과 변화를 위한 긍정코칭》, 아카데미북, 2009
※ 참고도서는 이번 워크숍 설계에 참고한 도서로 읽지 않고 참여합니다.
■ 추천 대상
- 한 해의 삶을 성찰하고 축하하며 의미를 찾고 싶은 분
- 2025년 새해 목표를 세우고 몰입하는 삶을 살고 싶은 분
- 나쁜 습관을 끊거나 좋은 습관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분
- 의미 있는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코칭질문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
- 참여자의 몰입과 집단지성을 촉진하는 북 퍼실리테이션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2024년 나의 한 해 삶을 돌아보며 축하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
- 2025년 나의 의도와 관심사를 반영한 Personal Project를 계획할 수 있다.
- 참여자들의 라포 형성과 몰입을 이끌어내는 오프닝과 클로징 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경험할 수 있다.
■ 진행 방법
구분 | 진행 내용 | 진행 시간 | 진행 기법 |
오프닝 | - 자기소개 2024년 나의 한 해를 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 강사소개/진행순서 소개 | 25분 | Idea Box |
준비하기 | - 올 한해 내 삶에 대한 만족도 진단 무엇을 발견했나요? | 20분 | Wheel of Life/ 짝꿍대화 |
생각/경험 나누기 | - 2024년 한 해 내 삶을 풍요롭게 한 경험은 무엇인가? - 2024년 한 해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것은 무엇인가? - 2024년 한 해의 삶이 내게 가르쳐준 것은 무엇인가? | 50분 | 쓰기 다이얼로그 |
강의 | - 습관 설계의 법칙 - 퍼스널 프로젝트란? | 20분 | 강의 |
생각하기 | - 나다운 삶을 만드는 퍼스널 프로젝트 선택하기 | 20분 | 이야기섬 |
계획하기 | - 2025년 나의 퍼스널 프로젝트 계획하기 - 후원환경 조성하기 | 50분 | GROW 코칭질문 |
마무리 | - Wrap-up - 성찰 | 15분 | 서클 대화 |
―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학습자 스스로 참여를 통해서 결론을 유도해 나가는 방법이 오래 기억에 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학습자료(1)~(5)를 공유하면서 성인학습과 참여 학습의 진수를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성공적 과도기를 만드는 방법이 자기이해, 역동적이고 다양한 네트워크, 능동적 경험들이라는 것이고, 위의 3가지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잘 살고 있구나! 하고 안심되는 부분이었습니다.
― Learn, unlearn, relearn, 그리고 Taker에서 Giver로 인식이 전환되었다!!
― (70세, 80세는 어떨까? 가 아니라) 역으로 20대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뭐라고 할까?, 100세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 17년간 한 회사를 다니다가 2월 말일자로 퇴사를 하여, rigid한 내 경력의 frame을 좀 더 flexible하게 reframe하고 싶다.
― 자산이나 여가에 대한 개념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스스로에게 100세 인생을 위한 준비와 계획에 대한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던질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