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48기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나의 글도 그렇게 쉽고 재미있게 읽혔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막상 쓰려고 들면, 처음의 쓰고 싶다는 욕구는 어느새 자괴감과 짜증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습니다
. 우리의 이런 쓰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시중에 글쓰기 관련 도서가 범람합니다. 글쓰기 관련 도서를 많이 본다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도구와 연장이 있는지 조사하지도 않고 떠나는 항해는 위험합니다. 본격적인 글쓰기를 하거나, 수준을 높여가는 데 항해 지도와 연장으로서의 도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모임에서 선정한 책은 각기 다른 쓸모가 있는 글쓰기 도구들입니다글쓰기 전투에서 여러분에게 창과 방패가 되어줄 장비이기도 합니다. 또한 글쓰기라는 놀이를 아주 신나게 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도구들의 사용법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당신에겐 적절한 사용설명서가 필요합니다. 이 학습 모임이 당신을 위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글쓰기 도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도와드립니다.

<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스티븐 킹은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라고 하며,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바로 당장 잘 쓸 수 있을까요? 운동 초보자에게는 기초를 제대로 가르쳐주고 중도 포기하지 않게 격려해 주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글쓰기 초보자에게도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줄 코치가 필요합니다.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모임을 당신의 든든한 코치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추천 대상

 - 글쓰기 관련 도서에 관심이 많으신 분
 - 글쓰기를 잘 하고 싶은 열망이 있으신 분
 - 글쓰기 관련 도서를 체계적으로 읽고, 정리하기를 희망하시는 분

 모임 효과

 -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 매일 읽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 작가들의 다양한 글쓰기 조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 나에게 맞는 글쓰기 연장들을 찾을 수 있다
 - 발췌와 단상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다.
 -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 도서 안내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진행 방법

 - 매달 글쓰기 관련 도서를 읽습니다.
 - 매일 정해진 범위(30페이지 내외)를 읽습니다
 - 평일에만 진행하고, 주말은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 마감시간까지 단톡방에 발췌와 단상을 올립니다. (마감 익일 오전 7)
 - 매일 리드문으로 진도 공지를 하고, 완주 할 수 있게 격려해 드립니다.
 - 자세한 일정 공지와, 읽기 분량 안내는 단톡방 초대후 알려드립니다.


 모임 안내

 일시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
 인원 : 20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진행자 : 김정희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책통자 아이들> 강사. 현재 학당에서 <새벽의 재발견> 모임을 비롯해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열하일기 함께읽기>, 창조성 워크숍 <아티스트 웨이>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숭례문학당의 여러 모임들에 참여하면서 혼자 하면 어렵고, 힘든 과정도 함께하면 뭐든지 이뤄지는 마법의 순간들을 경험했다. 지금은 그 기쁨을 많은 학인들과 나누며, 열심히 공부하고 감응하는 중이다.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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