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법(讀法) 클럽 3기 – 제대로 읽는 법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읽고 싶은 책은 넘쳐나는데 시간은 부족해서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혹은 읽기는 읽었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 돼서 답답해본 적 있으신가요?
독법(讀法) 클럽은 ‘책을 읽는 방법’에 관한 분야별 스테디셀러를 엄선하여 함께 읽는 모임입니다. 올바른 독법(讀法)을 익히면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깊이 이해하고, 사고의 폭과 지식의 깊이가 확장됩니다. 올바른 독법(讀法)으로 지적 성장과 즐거움을 위한 여러분의 독서에 ‘날개’를 달아보세요.
이번 독법(讀法) 클럽 3기는 1940년 초판 발행 이후 현재까지 독서법의 ‘바이블’이자 ‘살아 있는 고전’로 일컬어지는 모티머 J. 애들러의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How to Read a Book: The Classic Guide to Intelligent Reading》을 읽습니다.
이 책이 나온 후 이 책을 능가하는 독서법 책은 없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아이비리그 필독서이자
아마존 독서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책은 판단하고 비평하는 작업이 따라야 다 읽은 것이다!”
이제는 누구나 웬만한 지식은 ‘검색’으로, 챗GPT로 쉽게 알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비판적 사고와 깊이 있는 사유를 하려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제대로’ 읽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자들은 독서의 제1수준인 ‘기초적 읽기’부터 ‘살펴보기(독서의 제2수준)’, ‘분석하며 읽기(독서의 제3수준)’를 넘어 마지막 ‘통합적 읽기(독서의 제4수준)’까지 다양한 읽기의 수준과 이를 달성하는 방법을 자세하고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또한 실용서, 문학책, 소설·희극·시, 역사, 과학·수학, 철학, 사회과학 등 각 장르별로 가장 효과적인 독서법을 제시합니다.
지적인 책 읽기를 도와주는 독서법의 정석을 알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 도서 안내
- 모티머 애들러, 찰스 밴 도렌 저, 독고 앤 역,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시간과공간사, 2024
■ 추천 대상
- 체계적으로 읽는 법을 익혀 독서 수준을 높이고 싶은 분
- 분야별(시, 소설, 철학, 역사, 사회과학 등)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능동적인 책읽기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진행 방법
- 5주에 걸쳐 (주말 제외) 매일 지정한 분량의 글을 읽습니다.
- 당일 읽은 분량 중 마음에 남는 문장을 발췌하고 단상을 씁니다.
- 단체카톡방을 통해 진행합니다.
- 책 읽기 마지막 날(9월 26일 저녁 8시 30분~10시) 온라인 줌 토론을 진행합니다.
■ 모임 안내
- 일정 : 8.25~9.26 (총 5주 25일간, 주말과 휴일 제외)
- 장소 : 카카오톡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 — 박미경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는 SW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로 30년째 일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우연히 코칭을 접하고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자격과 IAF 국제인증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하여 강의와 퍼실리테이터를 겸하고 있다.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과정을 마쳤다. 학당에서 <소장(所藏) 북클럽>, <독법(讀法) 클럽>, <북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365일 책모임이 열리는 북카페 주인장이 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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