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매일읽기 습관> 68기


30일 매일읽기 습관


독서가 중에서는 조금씩 꾸준히 읽기 보다는 몰아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서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읽어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바쁜 하루를 보내다 책 표지조차 넘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이 읽는 사람도, 적게 읽는 사람도 매일읽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동료들과 함께 하루 이틀 매일 읽다보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나를 만듭니다.
읽기가 습관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30일 매일읽기 습관> 학습모임을 제안합니다.


매일읽기를 실천하고 그 내용을 서로 공유합니다. 같이 읽는 동지가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간간이 울리는 카톡창 알람이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동료들의 부름에 단 10, 단 한 장이라도 매일 읽게 됩니다. 지금 당장 읽고 있는 책의 감동을 단상과 발췌로 나눌 수 있습니다. 30일이 지나면 해냈다는 뿌듯함과 매일 읽는 습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다른 회원들의 읽기 목록으로 다양한 책을 접하는 기쁨은 덤입니다.

 

참여 대상

- 책 제목만 읽기에 지치신 분
읽어야 하는데.....를 중얼거리는 분
하나도 안 읽다가 한꺼번에 몰아 읽는 분
책읽기를 습관화하고 싶은 분
읽은 책을 목록화하고 정리하고 싶은 분

 

모임 목표

- 꾸준히 책 읽는 습관들이기
스스로 독서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읽은 책을 목록화하고 내용 정리하기
좋은 책 공유하기


      


참가 방식

- 매일 자정 전에 그날 읽은 책에 대해 책제목/ 작가명/ 페이지/ 발췌 및 단상을 카톡방에 올립니다.

  예) 1. 김선화.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카프카. 처음-83.
        발췌 p.82 인색하다는 건 깊은 불행 속에 처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뚜렷한 불행의 징표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 자정 이후 운영자가 참여자의 이름과 책 목록을 리스트로 올립니다.
  예) 1. 김선화-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2. 홍길동-상실수업
      3. 김은성-공중그네
      4. 고운정-꽃들에게 희망을
      5. 박민규-안나 카레니나
      그 외 - 늦게 올리신 윤희영님, 못 올리신 최정원님, 내일은 좀 더 분발해보아요.

기간 중 오프모임 1. 책 소개와 낭독의 시간을 가집니다.
매월 말 읽기출석부 목록을 전해 드립니다.


모임 안내

모든 활동은 온라인 카카오톡 그룹창에서 이루어집니다.
집계 및 수정은 매일 밤 자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조금이라도 매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그룹창에서 안내드립니다.

 

신청 안내

기간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
인원 : 25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전화 02-318-2032

 

운영자 : 김선화 강사

- 숭례문학당 강사
- 한양대 국문학 박사
- 숭례문학당 독토리더, 심화, 글쓰기 코칭 수료
- 한양대 국문과 출강
- 교육청, 도서관 등에서 강의


참여 후기

김선화 대장님과 매일읽기 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