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토론 (초4-6) 36기 A반
숭례문학당의 어린이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독서력은 혼자 읽는 시간만으로 완성되기 어렵고, 다른 사람과 독서 경험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더욱 깊어집니다. 본 프로그램은 문학작품과 교양서를 중심으로, 문학, 역사, 인물, 철학, 정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자기 생각을 말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고, 다른 관점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이들이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통해서 ‘책을 읽고 싶은 마음’,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힘’,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 ‘소통하는 즐거움’,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익히기를 바랍니다.
숭례문학당의 독서토론에 참여한 아이들의 소감입니다.
━ “혼자 읽을 때는 잘 몰랐던 부분이 많았어요. 친구들과 토론하니까 책을 더 깊이 보게 되었어요.”
━ “내 의견을 말할 때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이곳이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요.”
━ “처음에는 말하는 게 어려웠어요. 토론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어요. 내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듣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 되었어요.”
━ “토론하는 시간이 1시간 더 늘어나면 좋겠어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읽기·말하기·경청하기를 함께 배우며 성장합니다.
● 숭례문학당 비경쟁 독서토론
어린이들이 독서토론을 하면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더 폭넓고 입체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책에서 각자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을 나눌 수 있으며, 내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기회를 가집니다. 어떤 의견도 틀린다고 평가받지 않습니다. 혼자 읽을 때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도 토론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귀 기울여서 듣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토론하면서 누구의 생각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남과 경쟁하지 않는 숭례문학당의 비경쟁 독서토론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내 생각의 폭을 넓혀 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 모임 효과
- 책을 깊이 있게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의 다양한 생각을 듣는 경험을 합니다.
- 의견을 나누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됩니다.
- 독서력을 키우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익힙니다.
- 독서하면서 사고력과 판단력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 글쓰기를 통해 토론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 책과 연결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글을 쓰면서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 진행 방식
- 토론 전까지 책을 읽어옵니다.
-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납니다. (신청한 학생은 토론할 때 모두 비디오 화면을 켭니다.)
- 책을 읽을 땐 인상 깊은 부분을 표시해 둡니다.
- 토론 전에 읽은 책 별점과 소감을 준비합니다.
- 토론 할 땐 책 별점, 소감을 나누고, 준비된 논제에 맞춰 자기 의견을 말하고, 다른 친구의 생각을 듣습니다.
- 토론할 논제는 토론 1~2일 전에 보냅니다.
- 독서토론 후에 키워드를 이용해서 글쓰기, 뒷이야기 쓰기, 독후감 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을 쓴 뒤 낭독합니다.
- 학생은 다른 친구의 글을 들으면서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합니다. 진행자는 학생별로 글에 대해 피드백을 합니다.
■ 토론 도서
날짜 | 작품 | 비고 |
3월 8일 | 《작은 눈덩이의 꿈》(이재경, 시공주니어, 2016) | 창작 그림책 |
3월 22일 | 《인생 게임 현질 상점》(김동식, 학교도서관저널, 2024) | 청소년 소설 |
4월 5일 | 《5번 레인》(은소홀, 문학동네, 2020) | 창작 동화 |
4월 19일 | 《나는 물이 싫어》(에바 린드스트룀, 단추, 2021) | 창작 그림책 |
4월 26일 | 《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 이렇게 바꿔요!》(오승현, 토토북, 2015) | 청소년 인권 |
5월 10일 | 《왕자와 거지》(마크 트웨인, 시공주니어, 2019) | 세계명작 |
■ 모임 안내
- 일시 : 상단 참조
- 시간 : 오후 2시~3시 40분 (중간 10분 휴식)
- 장소 : 온라인 (ZOOM)
- 인원 : 14명 내외
- 대상 : 초 4~6학년
- 문의:이메일(master@rws.kr)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소개
오수민 코치
숭례문학당 강사, 그림책 활동가. 독서토론과 글쓰기 강의를 한다. 숙명여대 의류학과 이학박사로서 경북대, 숙명여대, 한국방송통신대 등에서 강의를 하다가 숭례문학당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했다. 숭례문학당에서는 <오수민의 어린이 글쓰기>, <어린이 글쓰기 지도자 과정>, <어린이 독서토론>, <그림책 토론 리더과정>, <교양북클럽>, <작가처럼쓰기>를 운영한다. 학교, 도서관, 교육청, 한겨레교육에서 강의를 하거나 토론을 진행했다. 충북 CBS 라디오방송 시사포워드에서 ‘만만한 글쓰기’ 코너의 작가로, 국립중앙도서관 ‘국중상담소’ 책처방전 코너의 작가로 활동했다. 숭례문학당 독서일보 ‘그림책이 좋다!’ 코너, 더북뉴스 ‘고흐와 오수민, 그림 이야기 ’코너 필진이다. 지은 책으로 <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가 있으며, 공저로 <그림책 모임 잘하는 법>,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온라인 책 모임 잘하는 법>, <일상 인문학 습관>을 집필했다.
김미연 코치
숭례문학당 강사, 매여울 도서관 낭독강좌, 일월도서관 시니어 강좌, 축석초, 미사초, 신봉초 어린이독서토론과 글쓰기 강좌, 옥천고, 두원공고 청소년 독서토론을 운영했다. 덕암초 <1인 1저자> 책만들기 프로그램과 충주 중앙중 교사 독서토론 연수를 진행했다. 숭례문학당에서 <독서토론 입문반>, <어린이 독서토론>, <손글씨 100일 독서일기>, <토요 아침 낭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폭력대화(NVC1,2,3)를 수료했다. 공저로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가 있다.
■ 모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