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토론 1기 후기


이 수업을 듣기 전에 재미없어 보이는 철학책, 민주주의, 화가, 가르쳐 주는 책 같은 것을 편식하면서 읽지 않았다. 6번에 걸친 토론 경험을 통해 나에게 그런 책은 무조건 재미없을 거라는 편견 깨기로 마음먹었다.
앞으로 책을 편견 없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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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별로 책을 읽지 않았고 재미있지도 않았다. 그런데 독서토론 수업을 하면서 평소보다 책을 많이 보게 되었고,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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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지하게, 실제로 재미있었다. 난 지금까지 읽은 책 6권 중에서 <태양을 삼킨 화가 반 고흐>가 재미있었다. 그 이유는 그 때부터 아이들하고 친해진 것 같아서 올 때마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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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재미있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책에 대해서 평점을 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에 대해서 생각해볼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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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서토론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수업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제대로 집중도 하지 않았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어졌습니다. 또 전에는 책을 읽으며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이라도 생각하며 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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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토론 1기 수업 수료를 하고 달라진 점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느낀 점은 재미있을 때고 있고 재미없을 때도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수업이 아주 좋은 수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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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여기에 와서 책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책들이 하나하나 다양하고 흥미로워보였다. 그런데 읽다보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생겼고 인상 깊은 부분도 많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서 6번의 토론을 거치면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풀어보고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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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하러 처음 갔을 때는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시간만 때우려고 했었다. 그런데 한 번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책읽기에 그다지 흥미가 없었는데, 토론을 하면서 전보다 좋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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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을 하면서 책을 많이 읽었다. 다양한 책 종류를 읽고 나서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토론 목록 안에 짧은 소설을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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