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를 쓰고 싶으신가요?
에세이쓰기는 의외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글쓰기입니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 그리고 감정을 바탕으로 글을 써내려가야 하는 장르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힘든 만큼 매력적인 글쓰기 장르이기도 합니다.
쓰는 동안 나란 사람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 수도 있고, 흩어졌던 감정들과 복잡했던 생각들이 쓰는 동안 정리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 어떤 장르보다 내적인 힘을 단단하게 키우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꼭 한번쯤 쓰고 싶어 하는 장르가 바로 에세이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에세이도 함께 조금씩 쓰다보면 우리는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렇게 내 안의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 분들과 함께하는 에세이 글쓰기 프로그램입니다.
■ 참고 도서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윤영, 위너스북>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글쓰기, 이윤영, 가나출판사>
■ 프로그램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1) 주차별 미션이 있습니다. 평일(월~금)에 한해 매일 아침 배달되는 에세이쓰기 미션을잘 따라서 천천히 해내가시면 됩니다.
2) 제출하신 글에 대한 참여자분들과의 합평 및 글쓰기 전문강사의 섬세한 피드백이 전해집니다.
3) 전 과정 네이버 카페와 카카오톡으로 진행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이런 분이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짧은 메모부터 글쓰기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
부담 없이 에세이나 저널을 쓰고자 하는 분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
에세이라는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
■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 Q&A
Q. 글은 매일 쓰나요? 분량은 어떻게 되나요?
A. 글은 평일에 한해 매일 조금씩 한줄 메모부터 시작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글은 한 줄부터 A4 1장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Q. 참고도서는 꼭 읽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참고도서는 말 그대로 참고도서입니다. 반드시 꼭 읽고 오셔야 하는 것은 아니니 부담 갖지 말고 편히 오세요..
Q. 쓰는 글은 꼭 에세이여야 하나요?
A. 가급적 자신의 생각과 감정,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글이면 됩니다. 칼럼 및 저널, 에세이 가능합니다. 코믹한 글도 환영합니다.
■ 모임 안내
일시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대상 : 누구나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우측하단 아이콘 클릭)
진행 코치 : 이윤영 (글쓰는 한량)
20년차 방송작가이자 콘텐츠 디렉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작가로 20년간 활동하다 번아웃 후 우연히 열게 된 블로그로 다양한 삶의 지평을 넓혀가며 활동을 하고 있는 글쓰기 안내자이자 독려자이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이 지루한 글쓰기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무대뽀(?)적인 성향의 소유자지만 때로는 진지한 내향인이다. 지은 책으로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글쓰기> <10분 초등완성메모글쓰기> <세상 쉬운 그림책 문해력>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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