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줄 감사노트 쓰기> 47기

 하루 3줄 감사노트 쓰기

 

⚊ 삶을 긍정하는 새로운 관점 ⚊

 

“감사하는 태도가 나, 주위 사람들, 그리고 세상까지 환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로 춤추게 한다》 저자  ―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평가를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평가를 하고, 평가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심지어 자신을 스스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긍정적인 평가보다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는 긍정적인 평가보다 개인이나 집단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부정적인 평가로 인해 삶의 동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삶의 동력을 가동하기 위한 방안으로 ‘감사노트’를 추천합니다.

'감사'는 새로운 행복의 키워드이자 마음 리셋(Reset)과 성숙에 이르는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감사의 힘》(위즈덤하우스, 2008)의 저자 데보라 노빌은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이 인생 전체를 바꿀 만한 강력한 힘이 있으며 각 개인이 지닌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비밀 열쇠라고 말합니다. 감사 연습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 기회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감사노트’ 쓰기를 추천합니다.

 

“노트를 펴고 필기구를 준비한 다음, 오늘 하루 일어난 일을 세 가지만 추려보는 거예요.

그런 다음 그 가운데 내가 감사할 일을 하나 결정해서 노트에 메모하는 것이죠.

부담스러워 할 필요 없어요. 소설을 창작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냥 무엇이든 나를 기분 좋게 만든 일을 적으면 돼요.”

― 본문 57p. 중에서

■ 추천 대상

-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 힘든 사람

- 원인을 알 수 없는 짜증으로 인해 일상이 힘든 사람

- 매사 걱정거리로 인해 피곤한 사람

- 결과에 만족스럽지 않아 괴로운 사람

- 지친 영혼에 단비가 되고자 하는 사람

■ 모임 효과

- 긍정 연습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 생성된다.
- 고난에 대한 면역력이 생성된다.
- 역경에서 보다 빨리 회복할 가능성 획득할 수 있다.
- 타인으로부터 호감,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된다.
-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열린다.
- 나와 타인, 그리고 세상과 소통에 이른다.
- 잘못된 판단을 비켜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운영 방법

- 개강 2~3일 전 단체 카카오톡방 개설
- 각자 감사노트를 준비한다.
- 단, 준비가 여의치 않은 분들은 카톡창에 직접 텍스트 입력 가능
- 운영 코치는 매일 아침 리드문 공지
- 자정 전까지 감사 내용과 느낌 포함 3줄 이상을 준비한 노트에 손으로 적어 카톡창 공유
※ 감사 내용이 세 가지가 아닌 감사 내용과 느낌을 포함 3줄 이상 쓰기
- 감사 내용에 대해 운영 코치의 긍정 피드백 공유 (익일 오전 9시 전까지)
- 운영일 마지막 날, 감사노트 완주 인증샷 공유

■ 모임 안내

- 일정 : 위 일정 참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쉽니다.)
- 장소 : 온라인 (카카오 대화방)
- 대상 :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음)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 (master@rws.kr), 채널톡 (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클릭)
※ 신청 인원이 소수일 경우 추가 모집을 위해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권정희

숭례문학당 강사. 중·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독서 토론을 진행하고, 독서 토론 리더를 위한 강의와 글쓰기 코칭을 하고 있다. 읽기와 글쓰기로 자신을 찾은 만큼 꿈을 발견하고자 하는 이들의 멘토가 되길 자청한다. 저서로 《글쓰기로 나를 찾다》, 《필사 문장력 특강》, 《청소년을 위한 필사 가이드》(이상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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