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말에는 언제나 나만의 온도가 있습니다.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미지근하게!
오늘 겪었던 일, 만난 사람들, 골라본 TV프로그램, 영화, 맛있는 음식 등 내 삶의 모든 순간순간들이 경험이고 나의 글감입니다. 더불어 이것들은 내 글의 온도를 살짝 올려주는 것들입니다.
그것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문장을 만들다 보면 흩어졌던 생각들이 정리되고, 집나간 감성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납니다. 하찮고 평범했던 나의 일상들이 특별해지고 새로워지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한 편의 글이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누군가의 글로 따뜻한 위로를 받은 적이 있나요? 누군가의 글로 한바탕 웃어본 적이 있나요? 그런 놀라운 일들을 내 일상에서 나의 평범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세요! <감성에세이 쓰기> 모임은 그 어려운 걸 쉽게 해낼 수 있게 합니다.
참고 도서
<언어의 온도>(이기주, 말글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정문정, 가나출판사)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정여울, 민음사)
모임 대상
자신만의 일상을 에세이 형식으로 쓰고 싶으신 분들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
일기를 넘어 제대로 된 에세이를 한편씩 쓰고 싶으신 분들
글쓰기 습관 잡기가 힘들고,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신 분들
글쓰기를 1도 모르지만 뭔가 써보고 싶으신 분들
모임 효과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긴다.
오늘은 뭘 쓸까? 고민에서 해방된다.
내 감정과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
자신만의 일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
진행 방식
1. 전 과정은 온라인 단톡방과 전용 카페를 통해 진행됩니다.
2. 매주 다양한 글쓰기 미션이 제공됩니다. 초보자들은 쉽게 따라하시다 보면 한편의 글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지실 겁니다.
3. 이 모임은 에세이 쓰기나 일상 글쓰기, 주제 글쓰기, 칼럼 쓰기 등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강좌입니다.
(시나 소설 쓰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적합하지 않습니다.)
4. 모임 시작일 오전 10시 이전에 온라인 단톡방이 개설되어 이후 자세한 안내를 드립니다.
5. 평일(월~금요일) 오전 10시 이전에 에세이 쓰기나 글쓰기에 관련된 다양한 미션들이 담긴 리드문을 올려드립니다.
6. 안내에 따라 글을 쓰신 후 전용 카페에 글을 남기시고, 단톡방에 링크해 주세요. (분량은 5줄에서 A4 2장까지)
모임 안내
일시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대상 : 누구나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우측하단 아이콘 클릭)
진행 코치 : 이윤영
치열한 방송현장에서 대중이 원하는 글쓰기를 하다 자신만의 에세이 쓰기를 통해 진짜 글쓰기를 경험하고 있는 글쓰기 신봉자.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공중파 쇼예능 구성작가/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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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 (3) ㅡ> 바로 가기 (참가 7개월)
* 자주 하시는 질문들
Q. 에세이는 매일 써야 하나요?
A. 일요일은 자유롭게 쓰시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줄 이내로 쓰시면 됩니다.
Q. 감성에세이 쓰기는 다른 글쓰기 모임과 어떻게 다른가요?
A. 감성에세이는 글쓰기의 원천이 되는 오감을 충분하게 자극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하루 하루 따라가면서 내 안의 감성을 되찾는 모임입니다. 좀 더 감각적인 글쓰기 또는 나의 경험, 순간 순간의 단상들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코믹 에세이 환영
운영자의 성향에 따라 다소 코믹한 요소가 가미될 수 있습니다. 유머와 코믹 에세이를 원하시는 분들도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