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16기



포토 에세이 쓰기


사진 + 에세이
사진 찍고, 글도 쓰자.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수많은 사진을 찍습니다. 여행가서, 음식을 먹기 전, 혼자서도 찰칵!
그 순간을 기억하고 싶기 때문이죠. 오롯하게 느끼고 싶은 그 순간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남긴다면 어떨까요?
 

사진 한 장엔 많은 말을 담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 사람들의 표정, 나와 만나는 공간, 하늘과 땅에 있는 생명을 모두 찍습니다. 그리고 짧은 글을 씁니다. 사진은 훌륭한 글쓰기의 매개가 됩니다. 한 컷의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대한 단상을 써보는 것. 초보자도 가능합니다.

사진에 담긴 상황이나 느낌, 감정을 세밀화 그리듯 글로 그려봅니다. 디테일한 묘사는 글쓰기의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4주 동안 꾸준하게 써봅니다. 재미있는 글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4주 동안 멋진 나만의 <포토에세이>를 만들어 보세요. 사진 한 장과 연결된 에세이는 나만의 포토BOOK이 될 것입니다.


추천 대상

- 매일 글 쓰는 근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
매일 글쓰기 습관이 필요하신 분
사진을 찍고 단상을 디테일하고 분석하고 싶은 분
간결하고 구체적인 문체를 쓰고 싶은 분

 



 

기대 효과

- 매일 글쓰기 연습
자신의 관심분야 찾기
디테일한 글쓰기 가능
재미있는 글쓰기 경험
모든 사물의 글감화 경험


진행 방법 

- 4주 동안 온라인 카페에 한 편씩 써서 올립니다.
- 평일만 진행하고, 주말과 휴일은 휴식, 재충전 합니다. 
- 사진을 한 장 찍고 그 사진에 대한 단상만 집중해서 적습니다.
- 에세이 분량은 5줄 이상입니다.

 

사례 예시 

- 샐러드를 만들고 찰칵~ 요리과정을 순서대로 적는 쓰기
-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며 커피 향과 맛에 관해 쓰기
- 영화를 보고 리뷰쓰기
- 길가에 핀 꽃을 찍고 꽃말과 색깔 묘사하기
- 책을 찍고 책에 관한 발췌나 단상적기
- 가족이나 지인들 모습을 찍고 감사의 쓰기
- 애정 하는 사물을 찍고 스케치하듯 묘사하기
- 길거리를 찍고 지나가는 사람들 표정 쓰기
- 각종 매장을 찍고 사람들의 움직임 쓰기
- 날씨를 연상하는 장면을 찍고 쓰기
- 음악을 듣고 감상적기
- 아름다운 장면을 찍고 떠오르는 생각쓰기
- 그림을 보고 감상을 글로 묘사하기
- 드라마를 보고 주요인물 분석하기
- 경험한 일이나 사건을 찍고 단상쓰기

 



모임 안내

기간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카페 / 카카오톡)

인원 : 15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 (우측 하단 아이콘)


모임 리더 : 류경희

숭례문학당 리더, 대학원에서 독서교육 전공 

학교, 공공도서관 및 교육청 등에서 독서토론과 글쓰기 강의, 진행 

<어른도 그림책>, <그림책 서평쓰기> 모임 기획 및 진행, <박완서가 그리울 때> 모임 진행

2020년 우리家한식–한식문화 공모전 에세이 부문 우수상 수상

저서 : <온라인 책 모임 잘하는 법>, <글쓰기로 나를 찾다>, <김동식 소설집으로 토론하기>, <이젠, 함께 걷기다>(이상 공저)
논문 : <중년여성의 인문그림책 경험 연구-독서토론 내용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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