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책숨살롱 <모비 딕>

낭독-책숨살롱


모비 딕





<낭독-책숨살롱>낭독을 통해 책에 숨결을 불어넣는 독서 모임입니다. 이곳에서의 낭독은 잘 읽어야 한다는 부담이나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한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싶은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각자의 목소리가 책 속 문장을 따라 흐를 때, 글자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살아 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소리를 내어 읽는 과정에서 문장의 구조와 리듬이 자연스럽게 또렷해지고, 나와 타인의 목소리를 함께 들으며 독서에 대한 집중은 한층 깊어집니다.

눈으로 읽고 귀로 들으며 이야기에 머무는 시간은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에 더 쉽게 공감하게 하고, 책 속 장면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읽은 내용을 오래 기억하게 할 뿐 아니라, 어휘와 표현을 몸에 익히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낭독-책숨살롱>은 책과 사람, 그리고 목소리가 만나 조용하지만 깊은 독서의 순간을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함께 읽고, 함께 숨 쉬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낭독 책 소개

<모비 딕>(허먼 벨빌 지음, 작가정신, 김석희 옮김, 2024)

허먼 멜빌의 <모비 딕>은 인간 존재와 집착의 본질을 탐구하는 서사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광활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고래잡이의 기록은 점차 자연과 인간, 신과 운명, 이성과 광기에 대한 철학적 사유로 확장됩니다. 이 작품은 지금 우리에게 우리는 여전히 무엇을 향해 항해하고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을 독자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분

- 모비 딕을 들어 봤지만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분
- 벽돌책에 도전하고 싶은 분
- 낭독을 통해 천천히 책을 이해하고 싶은 분
- 함께 낭독을 하며 듣는 독서를 하고 싶은 분

 

진행 방법

- 모임 시작 2일 전에 카카오톡 단체방을 개설해 초대합니다.
- 책 읽기는 회원 각자가 진행합니다.
- 매주 목~화요일까지는 정해진 분량의 책을 읽습니다.
- 읽기를 하며 느낀 소감, 단상들을 카톡에 올립니다. (선택 / 의무사항 아닙니다)
- 단톡방에 낭독 분량과 내용이 포함된 일정표가 공지됩니다.
- 매주() 저녁 8~9시 온라인줌에서 만나 함께 돌아가며 낭독합니다.
- 낭독후 간단한 소감 나누기를 합니다.
- 진행자는 참여자 전원이 완독에 성공하도록 응원합니다.

 

모임 안내

- 일정 : 2월 25() ~ 4월 29(
- 시간 : 매주 수요일 저녁 8~9시, 총 10회
- 장소 : 온라인줌 + 카카오톡 단톡방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master@rws.kr / 채널톡(우측 하단 아이콘 클릭)

 

모임 일정

주차

일정

책 범위

비고

1

225()

1~3


*낭독 문장은 별도 안내

2

34()

11~14

3

311()

23~28

4

318()

41~43

5

325()

52~54

6

41()

65~72

7

48()

83~87

8

415()

99~102

9

422()

115~121

10

429()

134~에필로그

 

■ 진행자 — 홍지연

엄마도 책통아 교사하면 안 돼요?”라는 아이의 한마디에 숭례문학당의 독서토론 과정을 모두 수료했습니다. 현재 책통아 교사로 활동중이며 다양한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낭독의 매력에 빠져 한국 단편소설 낭독 모임, 토지 낭독 모임, 인문학 낭독 모임, 그림책 낭독 모임을 진행하고 참여합니다. 낭독으로 공명하는 시간을 함께 향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