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챕터북 원서 읽기> 11기
- Arthur's Mystery Envelope & Arthur and the Scare-Your-Pants-Off Club -
어떤 방법이 영어 원서 완독 경험이 적은 학습자에게 원서 완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 줄 수 있을까요? 바로 눈으로 읽기보다 소리 내서 읽는 낭독을 권해드립니다. 맥콜리McCauley란 학자는 자신의 논문에서 제2언어를 습득하는 데 중요한 4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열거했습니다. ‘불안감 낮은 환경, 반복연습, 이해 가능한 입력, 드라마’가 바로 그것인데요. 이 4가지 요소가 충족시켜 주는 것이 바로 낭독입니다.
그렇다면 영어 낭독의 효과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첫 번째 두려움을 극복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스피킹 능력으로의 전이입니다.
세 번째 영어학습 전략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영어 낭독이 왜 필요할까요? 영어 낭독 훈련은 영어가 외국어인 한국적 상황(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손쉽고 바로 실현 가능한 훌륭한 영어학습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영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습득을 위해 아서 챕터북(Arthur Chapter Book) 시리즈로 원서 낭독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서 챕터북은 미국 아동 문학 작가인 Marc Brown 작품으로 도서 판매 6천 6백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작품 속 주인공은 인기 캐릭터 Arthur로 다른 등장인물들과 일상생활에서 벌이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방송(PBS)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재미뿐만 아니라 학습 면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Arthur's Mystery Envelope》
학교 교장 선생님은 아서에게 ‘기밀(CONFIDENTIAL)’이라고 적힌 큰 봉투를 엄마에게 전하라고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봉투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아서의 친구들은 봉투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저마다 다른 추측을 합니다. 아서는 큰 혼란에 빠집니다. 어쩌면 그 봉투에는 아서가 이번 역사 시험에서 낙제해서 여름 보충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통보가 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아서는 이 수상한 봉투를 엄마에게 잘 전달할까요? 아니면 사고인 척 몰래 잃어버렸다고 할까요?
《Arthur and the Scare-Your-Pants-Off Club》
아서와 친구들은 ‘혼비백산 클럽(the Scare-Your-Pants-Off Club)’ 시리즈의 새 책이 나오는 날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이 열렸을 때 사서 선생님으로부터 ‘혼비백산 클럽’ 시리즈 전체가 도서관에서 대출 금지되었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만을 듣게 됩니다. 아서, 프랜신, 버스터 그리고 나머지 친구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책을 되찾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과연 도서관 내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아서와 친구들의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작가 : 마크 브라운 (Marc Brown)은 미국의 아동문학 작가이자 삽화가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 ‘아서’를 그렸으며 아서가 등장하는 많은 책을 썼습니다. 아서 TV 시리즈는 에미상을 여섯 번이나 수상함으로써 주인공 아서와 등장인물들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 도서 수준
- 미국 원어민 기준 : 초등 저학년
- 한국 학습자 : 초등학생
■ 추천 대상
- 영어 구문, 어휘, 영어 기본기가 필요한 영어 학습자
- 아서 챕터북 낭독으로 영어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학습자
- 시험 위주가 아닌 통합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찾는 학습자
- 낭독을 통해 읽기 유창성뿐만 아니라 말하기, 듣기, 쓰기 유창성까지 기르고 싶은 학습자
- 원서와 오디오를 이용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통합적인 영어학습을 원하는 학습자
- 2주에 1권씩 총 10권으로 아서 챕터북 완독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학습자
■ 함께 원서 읽기의 효과
- 작가의 어휘, 문체, 문장 구조, 플롯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 정제된 문장을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다양한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낭독과 필사를 통해 ‘영어식 사고의 흐름’을 체득하게 됩니다.
- 기본기를 다져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줍니다.
- 완주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매일 낭독, 필사 성취표로 읽기 진도를 파악하고 완독에 대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학습 진행
1. 원서와 스마트 폰에 내장된 녹음 앱을 준비합니다.
2. 원서를 읽으며 모르는 단어나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이 나오면 펜으로 가볍게 표시만 하고, 전체 맥락을 잡아가며 빠르게 읽어나갑니다.
3. 모르는 단어와 문장은, 따로 제공되는 어휘장을 참조하여 읽기가 끝난 후에 한꺼번에 ‘리뷰’시간을 갖습니다.
4. 발음, 강세, 억양, 끊어 읽기에 유의하며 소리 내어 읽기를 연습합니다.
5. 오디오북을 이용할 때는 눈으로 해당 내용을 따라 읽으며 훈련하고, 이 방법이 익숙해지 면 오디오북만 틀어놓고 ‘귀를 통해’ 책을 읽습니다.
6. 소리 내어 읽은 내용을 녹음하고 난 후, 녹음 파일을 단톡방에 올립니다.
7. 기억하고 싶거나 영어학습에 도움이 될 만한 한 단락을 손으로 필사하고 난 후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립니다. (선택)
8. 매일 오전 9시에서 밤 10시까지 자유롭게 올립니다.
9. 평일 낭독, 필사를 진행하며, 주말을 비롯한 휴일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으로 이용합니다.(보충 학습 내용을 올립니다)
10. 원서 한 권이 끝날 때마다 함께 모여 일정 부분 낭독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1. 지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해드립니다.
12. 4주 간격으로 2권씩 다섯 달 동안 총 10권을 낭독합니다.
■ 세부 일정
주차 | 기간 | 대상 원서 | 함께 읽기, 토론 |
1 | 3월 3일 ~ 7일 | 《Arthur's Mystery Envelope》 | 3월 15일(토) / Zoom 저녁 7:20~08:00 |
2 | 3월 10일 ~ 14일 | ||
3 | 3월 17일 ~ 21일 | 《Arthur and the Scare-Your-Pants-Off Club》 | 3월 29일(토) / Zoom 저녁 7:20~08:00 |
4 | 3월 24일 ~ 28일 |
(※세부 일정 사항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임 안내
- 일정 : 위 일정 참고 / 공휴일과 주말은 쉽니다.
- 장소 : 온라인 단체 카톡방과 줌 Zoom
- 대상 : 영어 원서 완독을 경험하고자 하는 영어 학습자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 이순영
숭례문학당 강사로 독서토론 고급 과정을 수료했다. 학당에서 <도스토예프스키>, <조지 오웰>, <에드워드 사이드>, <프리모 레비>, <서경식> 전작 읽기와 <고전문학 북클럽>, <헤르만 헤세>, <서평쓰기 집중> 등 여러 독서토론 활동을 하고 있다. 도서관, 학교, 공공기관에서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성인 대상 <영어 독서 지도>와 청소년 대상 <노동인권>을 강의한다. 현재 <해리포터 원서 읽기>, <뉴베리 수상작 원서 읽기>, <로알드 달 전작 원서 읽기>, <We Read 성인 원서 읽기> <1주1칼럼 토론>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