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독서 북클럽>
언어는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말이 기록되면서 시작된 문자혁명은 교육과 지식의 확장을 가져왔으며, 19세기 이후 전화, 라디오에 이어 20세기 텔레비전은 읽기에서 보는 시대를 열었고 21세기 인터넷 혁명은 탈텍스트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의 지식에 대한 접근은 이해하고 분석하는 문해력이 중요했다면 지금 세대의 지식에 대한 접근은 이미지와 영상으로 시작 된 모든 매체를 활용하는 리터러시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통찰과 직관이 중요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는 우리가 시간을 구획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정보채널을 변화시키고, 사용하는 감각의 비율을 변화시킨다. 개인이 음식을 섭취하여 몸을 만들어가듯, 우리가 접하는 매체는 사고와 정서의 뼈대를 만든다.”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 삶을 위한 말귀, 문해력, 리터러시》
이런 변화는 다른 인류를 탄생시켰습니다. ‘포노 사피엔스phono-sapiens’라 불리는 이들은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 말합니다. 이 새로운 종족은 소비와 자본시장을 바꾸고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재봉 교수는 이들이 가져온 변화를 체계적인 데이터를 분석해서 소개합니다.
인류 문명의 빠른 변화를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혼란스럽지만 이 거대한 움직임은 진행 중입니다. 두 권의 책을 통해 미디어가 가져온 환경변화를 돌아보고 우리에게 필요한 리터러시 능력을 찾아보겠습니다.
추천 대상
- 미디어 환경변화 속에서 읽기와 쓰기 변화를 주시하는 분들
- 동영상시대 책과 문자매체 운명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분들
- 자녀의 문해력(리터러시)이 우려되는 분들
-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신기술이 궁금하신 분들
모임 효과
- 인문학과 삶의 연결점을 찾게 된다.
- 작품을 사회적 시선에서 읽게 된다.
- 토론을 통해 발표력과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다.
- 깊이 있는 생각 정리가 가능하다.
진행 방법
- 카카오톡에서 함께 읽습니다.
- 진행자가 준비한 논제로 토론합니다.
- 토론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됩니다.
- 단체톡방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도서 목록
일 자 | 작품 | 비 고 |
9.5~9.16 | <포노사피엔스>(최재붕, 쌤앤파커스, 2019) | 카카오톡, 줌 |
9.19~9.30 | <유트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김성우, 엄기호, 따비, 2020) | 카카오톡, 줌 |
모임 안내
일정 : 위 일정표 참조
시간 : 각자 편하신 시간
토론 : 저녁 8시 30분 ~ 10시 30분
장소 : 온라인 (줌)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 (우측하단 아이콘)
진행자 - 맹진연 리더
숭례문학당 강사. 책통자 아이들 교사. 프로 이사러로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이사가 잦았다. 한국의 여러 도시를 거치고, 현재 두바이 인근에 살고 있다. 환경은 변해도 책 읽는 나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서울시 <음식독서 챌린지>, 한살림 <주밥야독>, 숭례문학당 <전자책 북클럽> 모임 진행. 두바이에서 5시간이 늦은 시차에 살지만 마음은 5시간 먼저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