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독토 139회 : 번역작가 송태욱과 함께하는 <인간실격>


서평독토

번역작가 송태욱과 함께하는 <인간실격>

 


서평독토는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서평을 쓰는 모임입니다.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거나쉽게 잊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글은 서평입니다. ‘서평독토에 참여해서 서평 쓰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혼자 쓰는 서평과 달리, 함께 쓰는 서평은 책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깊이 있는 해석을 불러옵니다. 다른 서평은 언제나 최고의 영감이며 발견입니다.

서평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서평은 책에 대한 별점입니다. 서평을 책에 대한 내 별점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 아쉬웠던 점까지 쓰다 보면 복잡한 생각이 술술 풀립니다. 답답했던 감정이 해소됩니다.

회원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취감에 뿌듯하고, 자존감이 올라가요.비결은 경청과 격려입니다. 평소엔 한 줄도 쓰기 힘들지만, 모임에 가기 위해 한 장을 가득 채우기도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울 수도 있는 글을 낭독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서평독토 모임에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기 때문입니다. 떨리는 낭독 후에 쏟아지는 격려와 칭찬은 글쓰기에 가장 필요한 자양분, 바로 '자신감'의 토대가 됩니다.

 

4월 서평독토에선 송태욱 번역가가 번역한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 그린비)을 읽고 서평을 씁니다.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 시리즈 중 여덟 번째 작품입니다. 인문학자가 도슨트가 되어 신선한 관점을 제시한 해설을 읽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은 오직 순수함만을 갈망하는 한 청년이 파멸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데 있어 다자이보다 뛰어난 작가는 드물다고 평했습니다.

이번 달부터 서평독토는 작가 혹은 번역가를 초대합니다. 책을 쓰거나 번역한 자리에선, 어떤 고민과 시선이 있는지 생생하게 듣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서평독토의 첫 번째 주인공은 송태욱 번역가입니다.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등 수많은 작가의 책을 번역한 번역작가입니다.


■ 추천 대상

- 북토크에 참여하고 싶은 분
- 서평을 쓰고 싶은 분(서평 초보자 대환영)
-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 분
책을 읽기만 하고 정리하지 못해 고민인 분
다른 사람의 책에 대한 생각이 궁금한 분
책 내용을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분
좋아하는 책에 빠져 다양한 시각이 부족하다 느끼는 분


진행 내용

구분

시간

내용

비고

1

저녁 7:00~7:50

송태욱 번역작가와의 북토크

 

휴식

10

 

(*1부 종료후 작가님 이동)

2

저녁 8:00~9:30

별점 및 소감/서평 낭독/공감과 칭찬의 피드백/마무리

 



■ 모임 안내

일정 : 4월 16일(목) / 저녁 7시~9시 30분
- 장소 : 숭례문학당 8층 북라운지
서평 : 자유, 1페이지 내외 (11포인트)
인원 : 12명 내외
- 회비 : 3만원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모임 리더 — 우신혜

독토리더, 심화 수료. 책통아 교사. 도서관에서 <고전문학 읽기> <단편소설 북클럽> <한 달에 한 권 온라인 읽기> 모임을, 학당에서 <세계문학 북클럽> <휴먼카인드 함께 읽기> <어린이 서평 쓰기> <청소년 서평 쓰기>를 운영했습니다. 서평쓰기와 낭독모임 애호가. 교학상장의 즐거움을 누리는 자리라면 어디든 참여하고자 함. (https://blog.naver.com/shwoo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