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낭독 <토지>
<토지>를 함께 낭독하며 함께 읽는 모임을 시작합니다. 새벽 6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시간입니다. 새벽 시간을 뜻깊게 만들어가는 성취감과 낭독으로 인한 전달력 향상, 토지를 완독했다는 자신감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낭독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실이 미래를 잡아먹어서는 안 될 일이야.” (17권 334쪽)
“산다는 거는… 참 숨이 막히제?” (17권 359쪽)
“살았다는 것, 세상을 살았다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는 살았다는 흔적이 없다.
그냥 그날이 있었을 뿐, 잘 견디어내는 것은 오로지 권태뿐이야.” (18권 272쪽)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는 어휘를 늘리는 동시에 단어와 문장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즐기고 익힐 수 있는 책으로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만한 것이 없다고 추천합니다. 읽고 잊어버린다고 하더라도 다섯 번 열 번을 반복하면 박경리 선생이 쓴 단어. 단어와 단어의 어울림, 문장과 문장의 연결이 저절로 뇌에 ‘입력’되며, 글을 쓸 때 그 단어와 문장들이 자기도 모르게 ‘출력’된다고 말합니다.
서혜정 성우는 <나에게 낭독>이라는 책에서 “낭독을 하면 글이 살아 움직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낭독의 효과를 설명합니다. 자기 목소리를 입히고 본인의 감성을 더해 활자를 입 밖으로 꺼내면 그 글을 이미지가 되어 눈앞에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낭독이 주는 위로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자기를 돌보는 시간, 함께 하실까요?
추천 대상
- 토지를 완독하고 싶은 분
- 새벽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분
- 낭독을 좋아하는 분
- 꾸준한 낭독으로 전달력을 향상하고 싶은 분
- 1석 3조를 좋아하는 분
토지 1~20권, (박경리 지음, 마로니에북스, 2012년)
모임 효과
- 토지를 완독한다.
- 함께 소통하며 책을 읽는다.
- 집중력이 향상된다.
- 책을 깊게 읽을 수 있다.
- 새벽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는 성취감
- 낭독으로 인한 전달력 향상
진행 방식
- 낭독 순서와 일정을 미리 공유합니다.
- 월~목요일 새벽 6시부터 30동안 돌아가며 지정된 분량을 낭독합니다.
- 1~2분 내외로 낭독하며, 개인 일정이 있는 분들은 참관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 읽은 내용 중에서 발췌와 단상 한 가지를 선택해 단톡방에 올립니다. (원하는 참여자)
- 금요일은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로 자유로운 북토크 시간을 갖습니다.
- 일정표대로 진행되며, 낭독후 남은 부분은 개별적으로 읽어옵니다.
- 진행자는 진도 안내와 격려, 여러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완독을 돕는다.
모임 안내
기간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 ZOOM
시간 : 새벽 6시 ~6시 30분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 후반부(11~20)는 2023년 1월 시작 될 예정입니다.
진행자 소개 – 김미연 리더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책통아 교사, 숭학당 필독서 선정위원. 18년의 은행 생활을 마치고 숭례문 학당의 독서토론 심화 과정까지 수료하며 다양한 학습모임에 참여했다. 특히 필사와 낭독 모임 운영과 활동에서 활력을 얻는다. 비폭력 대화 코스를 3단계까지 수료했으며, 에니어그램 등 마음을 성찰하는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현재 학당에서 <금강경> 함께 읽기, <어린이 독서토론>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