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제 다른 이야기 < 시지프 신화 / 변신 >


같은 주제 다른 이야기

< 시지프 신화 / 변신 >




뿌리는 같으나 피어난 꽃의 빛깔은 다르다.”

같은 주제를 서로 다르게 해석한 작품을 탐구합니다.

동일한 화제를 다루지만 관점이나 형식이 서로 다른 글을 비교하며 읽으면 각 글이 관점이나 형식 면에서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또한 어떤 관점이 더 타당한지, 어떤 표현 형식이 더 효과적인지 생각해 볼 수 있고,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다양한 해석을 비교하며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 문학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조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두 작품을 읽습니다.

 

작품 소개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문예출판사)

카뮈는 서문에서 이 책에서 다루려는 내용은 부조리의 감수성에 관한 것이지, 엄밀히 말해서 우리 시대가 알지 못하는 부조리한 철학에 관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힙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 책은 어떠한 형이상학적 주장이나 결론을 제시하는 철학서라기보다는 부조리를 묘사하고, 부조리를 마주한 인간이 이 부조리한 세계를 살아가는 방식에 일종의 지침을 제시합니다. 카뮈는 이 작품에서 능동적 저항을 말합니다.

<변신> (프란츠 카프카, 민음사)

카프카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인의 삶,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삶 속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불안한 의식과 구원을 향한 꿈 등을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단순한 언어로 형상화합니다. 카프카는 부조리를 수동적으로 체험하며 수동적으로 수용하고 체념합니다.

 

동일한 화제를 다룬 여러 글의 관점과 형식을 비교하며 읽으면 좋은 점

- 화제에 관한 지식이 풍부해집니다.
- 글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관점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진행 방법

- 참여하는 회원들은 위 책을 구해서 읽습니다.
- 4~5주에 걸쳐(주말 제외) 두 권의 책을 매일 일정 분량을 읽습니다.
- 당일 읽은 분량 중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췌하고 단상을 씁니다.
- 두 권의 도서를 다 읽은 후 두 작품을 비교하여 온라인 줌 독서토론을 실시합니다.
- 진행자는 회원들이 매일 진도에 맞춰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자세한 일정은 카카오톡 단톡방에 게시합니다.

 

모임 안내

- 일정 : 3월 16~4월 17(5, 주말은 쉽니다)
- 장소 : 카카오톡 단톡방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2기 예정도서 

이상과 현실의 간격을 다르게 보여주는 두 작품

<어둠의 왼손> 어슐러 K. 르귄

<동물농장> 조지 오웰

 

진행 김지선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 고급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브런치 스토리 작가,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로 학생들과 논술, 글쓰기, 토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현장영상해설협회 시나리오 작가이며 현장영상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서구도서관에서 <백일장 글쓰기 비법, 오레오 글쓰기>를 수업하였습니다. 현재 성인 대상 <묘사하는 글쓰기>,<문학으로 세계사 여행>, 어린이,청소년 대상 <오레오 글쓰기>,<책으로 통하는 아이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서와 필사 그리고 글쓰기와 토론으로 사유하는 삶을 살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