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 북클럽> 23기
― ‘나쓰메 소세키’ 읽기 ―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 《한눈팔기》는 그가 ‘슈젠지의 대환’을 겪고 곧 죽음이 다가올 것을 직감했을 때, 자신의 인생 경험을 가감 없이 녹여낸 사소설입니다. 1904년 무렵을 배경으로 소세키와 주인공 겐조의 삶이 닮아 있어 당시 작가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주요한 바탕이 됩니다. 일상에 있는 갈등을 바탕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인간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소세키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완결한 장편소설입니다.
장편소설 《문》은 《산시로》와 《그 후》를 잇는, 전기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친구를 배반한 후 죄의식을 느끼며 살아가는 남자의 어두운 내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소스케는 하급 관리로 일하며 아내 오요네와 조용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스케는 ‘그 일’ 때문에 활기를 잃었고, 부부는 고독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간신히 안정을 찾아갈 무렵, 소스케는 우연한 사건으로 과거를 다시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세계문학을 애정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추천 대상
- 주제별로 묶은 책을 함께 읽어 보고 싶은 분
- 문학 읽기에 관심 있는 분
-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
- 다양한 세계문학을 알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두 작품을 비교하며 읽는 재미를 누린다.
- 세계문학의 다양함을 알게 된다.
- 문학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 작가와 문학의 분야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 토론을 통해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진행 방법
- 책은 미리 읽어옵니다.
- 진행자가 준비한 논제로 토론합니다.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합니다.
- 카카오톡 단체톡방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 도서 목록
일 자 | 주제 | 작품 |
5월 16일(목) | ‘나쓰메 소세키’ 읽기 | 《한눈팔기》 나쓰메 소세키, 현암사 |
5월 30일(목) | 《문》 나쓰메 소세키, 현암사 |
■ 모임 안내
- 일정 : 5월 16일(목), 5월 30일(목)
- 시간 : 오전 10시 ~ 12시
- 장소 : 온라인 (줌)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 우신혜 강사
숭례문학당 강사. 책통자 교사. 서평 쓰기와 낭독 모임 애호가. 도서관에서 <고전문학 토론>, <단편소설 토론>, <한 달 한 권 읽기 온라인 모임>을, 학당에서 <서평독토>, <정희진 읽고 쓰기>, <청소년 서평 쓰기>, <어린이 서평 쓰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학교에서 <학부모 토론 연수>, <청소년 토론 모임> 등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