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 필사 1기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한 달 동안 중국 작가 위화의 명문장을 필사하고, 단상을 쓰는 기록 모임입니다. 잔잔한 물결과 같다가도, 거센 바람이 되어 가슴에 머뭅니다. “인민이 단결할 때 그들의 목소리는 빛보다 더 멀리 전달되고 그들 몸의 에너지가 그들의 목소리보다 더 멀리 전달되는 것이다.(p.39)” 같은 문장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위화 필사 1기 모임에서는 에세이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에서 나만의 명문장을 발췌하고 손필사를 하려 합니다. 손필사가 어려운 분은 컴퓨터로 필사를 하셔도 됩니다.
“필사를 할 때는 마침표 하나도 똑같이 베껴 써야 합니다. 구두점 하나, 띄어쓰기 어느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 돼요. 바른 정자로 또박또박 곱씹으며 베껴 써야 합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필사 연습은 아주 중요합니다.” - 소설가 조정래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는 위화의 자전적 에세이로 독자들이 “명작”으로 꼽는 작품입니다. 10개의 키워드로 중국을 말하는 위화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 작가가 된 계기, 천안문과 인민에 관한 기억을 특유의 필치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필사하고 싶은 문장들이 수시로 발견되는 에세이입니다. 문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은 분은 꼭 참여해보세요.
■ 참여 대상
- 위화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
- 위화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 있지만 처음으로 읽어보고 싶은 분
- 필사를 통해 작가의 문장을 자신에게 스며들게 하고 싶은 분
-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
- 다양한 문체를 익히고 싶은 분
■ 커리큘럼
차시/날짜 | 필사 부분 | 차시/ 날짜 | 필사 부분 |
1차시 1/2 | ‘인민’ | 2차시 1/4 | ‘영수’ |
3차시 1/6 | ‘독서’ | 4차시 1/9 | ‘글쓰기’ |
5차시 1/10 | ‘뤼쉰’ | 6차시 1/13 | ‘차이’ |
7차시 1/16 | ‘혁명’ | 8차시 1/18 | ‘풀뿌리’ |
9차시 1/20 | ‘산채’ | 10차시 1/25 | ‘홀유’ |
11차시 1/27 | 밤 9시~10시 단상나누기와 줌 낭독 | ||
* 1/1은 카톡 그룹창에서 자기소개와 책, 필사 노트를 소개합니다.
■ 진행 방법
- 매일 아침 카톡 그룹창에 올라오는 위화의 명문장을 필사하거나, 본인이 고른 명문장을 발췌해서 필사하고 단상을 씁니다.
- 그날 못 쓴 필사와 단상은 다음 필사 전까지 올립니다.
- 평일 월, 수, 금 10회 진행하고 11회에는 줌에서 단상을 나누고 필사한 부분을 낭독합니다.
■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 참조
- 장소 : 카카오톡 단톡방, 줌
- 인원 : 20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전화 02-318-2032
■ 모임 진행 최선화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좋아하는 숭례문학당 강사이자, 아이들과 책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눈 지 20년이 되어가는 책선생님이다. 학당에 오기 전 도서관, 학교, 문화센터, 교습소 등에서 성인과 학생들에게 책 만들기, NIE 학습,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했다. 학당에서 리더, 심화, 고급과정을 수료했고, <루이스 세풀베다 전작 읽기>, <서경식 전작 읽기>, <조지오웰 전작읽기> 모임 등에 참여했다. 학당에서 <포토테라피 사진놀이>를 진행했으며 <식물의 재발견>, <50인의 그림책 작가>, <신문칼럼 요약하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