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재미없고 따분했나요? <총균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역사란 지겨운 사실들의 나열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재밌게 들여다보는 것은 쉽지 않아요. 현재를 살아내기에도 급급하니까요.
하지만 과거는 정말 지나간 일에 불과할까요? 우리가 지나간 사실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배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본 적 있지요. 역사의 수많은 선택들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답니다.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없었다면 신분제의 극복은 어려웠을 거예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라고 하지만 인류는 과거에도 이런 상황들을 겪었답니다. 흔히 스페인 독감이라고 말하는 1918년 인플루엔자도 채 100년 전의 일입니다.
우리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역사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 아니라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금방 배울 수는 없지만 책을 통해 조금은 쉽고 재밌게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책으로 역사를 읽고, 토론을 한다면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답니다. 단순하게 연대표를 외운다고 역사가 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아니예요. 내가 느끼고 깊이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책으로 역사를 재밌게 배워볼까요? 역사를 암기위주로 배우면 분량이 많아 처음부터 숨이 막힙니다. 이제 방법을 바꿔볼게요. 이야기 중심으로요. 할머니가 들려주셨던 옛날 이야기가 오래남는 것처럼 이야기로 듣는 역사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친구들과 책을 통해 세계사와 한국의 역사를 함께 읽고 토론하려고 해요. 역사의 재미를 통해 의미를 찾을 수 있을거예요.
추천 대상
- 역사를 어려워하는 친구들
- 독서토론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싶은 친구들
-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적 글쓰기를 경험하고 싶은 친구들
모임 목표
-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준비할게요.
- 토론을 통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아요.
- 다른 친구들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어요.
진행 방식
- 먼저 책을 읽어봅니다.
- 매 각 시대별 다양한 책, 영화를 통해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 질문거리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정리하고 나누어 봅니다.
- 카카오톡 단체톡방을 활용하며, 토론은 줌으로 진행합니다.
도서 일정
구 분 | 분야 | 도서 제목 | 비고 |
4월 09일 | 세계사 | <옷장 속의 세계사>(이영숙, 창비,2013) | |
4월 23일 | 문학 | <시인 동주>(안소영, 창비,2015) | |
모임 안내
일정 : 위 일정 참조
시간 : 한달에 두번 일요일 저녁 8시~9시30분
장소 : 온라인 (카톡방, 줌)
대상 : 청소년 (중학생, 고등학생)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진행 : 이혜령 강사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살면서 우리가 사회와 정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더 깊이 깨닫고 있다.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로 <자본> 60일 함께 읽기, <에릭 홉스봄 읽기>, <한나 아렌트 읽기>, <청소년 독서토론>, <청소년 단편소설 토론> 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독도서관, 양천도서관, 강서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마을에서 다양한 독서모임 진행 중이다. 숭례문학당의 다양한 학습 모임에 참여하면서 앎이 삶이 되는 실천을 하고 있다. 중학교 자기주도 학습코칭 진행, 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자기주도 학습코칭 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