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학생들은 모두 천재이거나 타고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하버드 학생들이 타고난 능력을 가진 선택된 사람들이라는 오해를 하곤 합니다. 이런 오해를 깨준 것은 몇 년 전 영국의 한 방송사가 제작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라는 프로그램이지요. 어느 평범한 날 새벽 4시 반, 하버드의 도서관을 비롯, 학생식당, 강의실 등에서 대낮인 양 공부하는 모습의 학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남들과 비슷한 시간 동안 일하고 공부하고, 비슷한 크기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에 대한 결과 또한 비슷할 수밖에 없다. 인간이 가진 능력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하버드 학생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지능이나 능력의 차이는 거의 없거나 크지 않다. 다만 그들이 쏟는 노력의 차이일 뿐이다.”(p.16) -<하버드 새벽 4시 반>중에서 -
새벽은 하루를 여는 시간이자 하루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가 하루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어떤 하루의 시작을 맞고 계신가요? 내가 읽고 싶은 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혹은 글쓰기로 시작하는 하루를 시작하세요.
새벽은 내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은 새벽 기상.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 하면 가능합니다. <새벽의 재발견> 모임에서 돕겠습니다. 온라인 모임을 함께 하며 새벽을 함께 공유하세요.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작심삼일로 자주 포기했던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추천 대상
- 새벽기상 습관 잡기를 희망하시는 분
- 독서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 글쓰기를 할 시간은 더구나 없다고 말하시는 분
- 하루의 일과를 미리 정리하고, 계획하고 싶으신 분
- 인생을 좀더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시는 분
-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자기 스스로를 의심하시는 분
활동 내용
- 선언하기 -> 자신의 목표 기상 시간, 활동 내용 선언하기
- 기상 보고하기
- 활동하기 (각자 본인이 선언했던 활동 ->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기타 등등)
- 오전 9시 전까지 활동 보고하기 (보고 방법은 모임 시작 후 자세히 안내)
- 모임 개시 일주일 전에 카톡방에 초대해 워밍업 기간을 가집니다.
- 평일만 운영하고, 주말/휴일은 자율 활동입니다.
모임 효과
- 규칙적인 새벽기상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새벽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습관을 형성합니다.
- 자신의 활동을 기록해 봄으로써 자신의 생활패턴과 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새벽활동으로 하루를 좀 더 길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 새벽 활동을 하기 이전의 나로 돌아가기 힘들 것입니다.
- 지속적이고, '집요'한 관리와 코칭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임 안내
기간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
인원 : 20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진행자 소개 - 김정희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이면서 <책통자 아이들> 강사입니다. 현재 학당에서 <새벽의 재발견> 모임을 비롯해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열하일기> 함께 읽기, 창조성 워크숍 <아티스트웨이>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숭례문학당의 여러 강좌들에 참여하면서 혼자하면 어렵고 힘든 과정도 함께 하면 뭐든지 이뤄지는 마법의 순간들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그 기쁨을 많은 학인들과 나누려 열심히 공부하고 감응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