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위로받는 시간, <위로학교>


함께 위로받는 시간, <위로학교>


위로, 삶을 다시 견디게 하는 힘

 



현대인들은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위로를 갈망합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속, 우리는 때로 자신을 잃고남과 비교하며 불안을 키우며 살아갑니다.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은 말했습니다.

우리의 욕망이 현실과 어긋날 때, 고통이 시작된다.

삶의 결핍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위로를 찾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마음 한켠은 허전합니다. 

그 해답은 영어 단어 Console위로하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Con(함께) + Sol(위안)

진짜 위로는 혼자가 아닌, 함께일 때 가능합니다.

 

<위로학교>

위로라는 감정을 주제로, 심리학적 시선과 일상의 언어로 탐구하는 시간입니다.

지치고 힘든 순간들을 다시 바라보고,

그 안에서 삶의 전환을 경험하며,

참여자들과의 연결 속에서 위로의 힘을 나누게 됩니다.

 

온라인 강의로 시작하지만, 마지막 회차는 오프라인 졸업여행으로 마무리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위로의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내면의 평화를 향한 첫걸음, 지금 시작됩니다.

 

강의 개요 및 특징

- 강의를 통한 위로와 치유를 지향합니다
- 참가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라는 연대의식을 구성케 합니다
- 다시 딛고 일어설 가치와 의미를 체험합니다

 

강의 일정 및 구성

회차

제목

일정

시간

내용 및 구성


1

(온라인)


멈춤 그리고 전환


8/29

()


19:30~

21:30

Spot & 과정 소개

나의 인생이 멈췄다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 멈춤

전환으로 이끌어낸 사례

산타클로스가 되어주세요~


2

(온라인)


감정 너머의

의미를 찾아서


9/5

()


19:30~

21:30

감정의 중요성 & 조율

의미 인식 및 찾기

Game


3

(온라인)


나의 존재와

자존감을 살리다


9/12

()


19:30~

21:30

나의 존재 인식

자존감 살리기

Hug

Action Power


4

(온라인)


동행

 


9/19

()


19:30~

21:30

나무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지금 나의 곁에는

동행을 위한 Tip


5

(오프라인)


졸업여행


9/27

()


10:00~

17:00

Team Building

의식, 위로 체험

주제 도서 읽고 나누기 (한 권 선택)

나의 산타클로스를 찾았어요!

과정 정리 및 나눔

* 5회차는 필수이며 대면 과정을 통한 참석자들 연대공유 및 치유 체험이 마련됩니다.
  (구체적인 시간, 장소 등 기타사항은 1회차 이후 협의해 조율. 중식비 개인 부담)

 

주제 도서

- 인생 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 이레)
- 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마르틴 그레이 / 21세기북스)

 

추천 대상

- 일상 속 스트레스와 감정 소진으로 지쳐 마음의 쉼이 필요한 분
- 사람들과 따뜻한 공감과 연결을 나누고 싶은 분
-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분

 

기대 효과

- 이 세상에 나를 믿어주는 존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긍정적 언어 및 행위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타인이 아닌 나대로 살기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위로학교의 누군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모임 안내

 - 기간 위 일정 참고
 - 시간 : 매주(금) 19:30~21:30 + 대면모임(토) 10:00~17:00
 - 장소 : 온라인(ZOOM) + 오프라인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 (master@rws.kr), 채널톡 (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강사 소개 : 이승호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것처럼 신념과 끈기의 삶을 추구합니다. 기업체에서 20여 년의 시간을 보내고 자발적 퇴사를 한 뒤 사회복지분야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 여자는 알지만 남자는 모르는 20가지,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를 출간했으며, 인문학 강사로 일상의 행복을 설계하던 중 숭례문학당에서 독서토론 리더와 심화과정을 거쳤습니다. ‘나의 목소리로 세상을 밝게 합시다’. 저의 사명선언문입니다. 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