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글쓰기 지도법 워크숍 특강
- 글쓰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로 만드는 4가지 방법 -
“아이들에게 ‘잘 쓰는 기술’이 아니라 ‘쓰고 싶은 마음’을 자극해주고 싶었습니다. 맞춤법 공부, 문장 구성하기, 글쓰기 전략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글쓰기를 이미 싫어하게 된 다음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에서 오수민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의 글쓰기에서 가장 먼저 지켜주어야 할 것은 잘 쓰는 기술보다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들은 글을 써보기도 전에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배우기도 합니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맞춤법이 틀릴까 봐 걱정돼요.” “몇 줄이나 써야 해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좀 더 길게 써 봐”, “자세히 써 봐”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쓰고 싶은 말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이나 모범 문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질문과 기다림입니다.
최근 교육부는 독서교육을 국어 교과에 한정하지 않고 전 교과와 연계하여,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토론하고 글을 쓰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맞춤법에 맞게 문장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읽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만들고, 그것을 자기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기 언어로 표현해보는 경험은 문해력과 사고력뿐 아니라 질문하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바탕이 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아이의 글쓰기를 지도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글쓰기를 싫어하고 단답형으로 쓰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까요? ‘재미있었다’, ‘좋았다’ 같은 표현만 반복하는 아이의 어휘와 표현은 어떻게 넓혀줄까요? 독서감상문에는 무엇을 쓰게 해야 할까요? 자기감정 위주로 일기처럼 쓰는 아이의 글은 어떻게 한 편의 글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이 실제로 아이의 글쓰기를 지도하면서 자주 만나는 네 가지 고민에서 출발합니다.
이번 특강은 매회 1부 강연과 2부 실습으로 진행합니다.
1부에서는 《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의 저자 오수민이 오랜 시간 어린이들과 글을 쓰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글쓰기의 원리와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강연합니다.
2부에서는 ‘어린이 글쓰기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글쓰기 코치들이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학년별 글쓰기 활동을 진행합니다. 1차 ‘글쓰기를 싫어하거나 단답형으로 쓰는 아이’, 2차 ‘어휘나 표현이 늘지 않는 아이’, 3차 ‘독서감상문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4차 ‘자기감정 위주로 일기처럼 쓰는 아이’를 주제로,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써보고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특강의 목표는 부모가 아이의 글을 대신 고쳐주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쓸 말을 발견하도록 돕는 ‘글쓰기 안내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를 동반한 경우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글쓰기 활동에 참여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글을 쓰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글쓰기 코치의 질문과 피드백 방식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잘 써야 해”라는 부담보다 “나도 한번 써보고 싶어”라는 마음이 먼저 생기도록 돕는 것, 그것이 이번 어린이 글쓰기 지도법 특강의 출발점입니다.
■ 수강 대상
- 초등 자녀의 글쓰기 지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 아이가 글쓰기를 싫어하거나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학부모
- 아이가 짧은 문장이나 비슷한 표현만 반복해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궁금한 학부모
- 아이의 글을 어디까지 고쳐주고 어떻게 피드백해야 할지 알고 싶은 학부모
- 독서 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로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학부모
- 아이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자기 언어로 표현하도록 돕고 싶은 학부모
- 아이와 함께 직접 글쓰기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은 학부모
*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할 수 있으며, 2부에서는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글쓰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특강 효과
- 아이의 ‘잘 쓰는 기술’보다 ‘쓰고 싶은 마음’을 먼저 살리는 글쓰기 지도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더 길게 써 봐”라고 말하는 대신 아이 스스로 쓸 말을 발견하게 하는 질문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글쓰기를 싫어하거나 단답형으로 쓰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아이의 어휘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줄거리 중심의 독서감상문에서 벗어나 책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연결해 쓰도록 돕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감정을 나열하는 글에서 구체적인 장면과 이야기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아이의 글에서 고칠 점을 먼저 찾기보다 좋은 생각과 표현을 발견하고 피드백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글을 써보면서 글쓰기로 대화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진행 방식
- 본 특강은 매회 1부 강연과 2부 글쓰기 활동으로 진행합니다.
- 1부에서는 《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의 저자 오수민이 강연합니다. 오랜 시간 어린이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난 실제 사례와 어린이 글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와 부모가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글쓰기 지도법을 소개합니다.
- 2부에서는 ‘어린이 글쓰기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글쓰기 코치들이 학년별로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글쓰기 활동을 진행합니다. 1부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글감에 적용하여 직접 써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 코치의 질문과 피드백을 경험합니다.
■ 일정 및 주제
<1차 특강>
- 일시 : 2026년 11월 21일(토) 오후 4:00~5:30
- 주제 : 글쓰기를 싫어하거나 단답형으로 쓰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
● 1부 오수민 강사 강의
-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잘 쓰게 하기’ 전에 ‘쓰고 싶게 하기’
● 2부 학년별 글쓰기 지도 실습
- 학년별로 배우는 글감·질문·피드백 지도법
- 짧은 글을 확장하는 방법과 피드백
* 1~2학년 : 송영희 강사 / * 3~4학년 : 이소영 강사 / * 5~6학년 : 고정선 강사
<2차 특강>
- 일시 : 2026년 11월 28일(토) 오후 4:00~5:30
- 주제 : 어휘와 표현이 늘지 않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
● 1부 오수민 강사 강의
- 아이의 표현은 어떻게 풍부해질까?
- ‘좋았다, 재미있었다’에서 자기만의 표현으로
● 2부 학년별 글쓰기 지도 실습
- 학년별로 배우는 어휘·표현 확장 지도법
- 평범한 문장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쓰는 방법
* 1~2학년 : 송영희 강사 / * 3~4학년 : 이소영 강사 / * 5~6학년 : 고정선 강사
<3차 특강>
- 일시 : 2026년 12월 5일(토) 오후 4:00~5:30
- 주제 : 독서감상문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
● 1부 오수민 강사 강의
- 독서감상문은 왜 쓰기 어려울까?
- ‘줄거리 쓰기’에서 ‘내 생각 쓰기’로
● 2부 학년별 글쓰기 지도 실습
- 학년별로 배우는 독서감상문 지도법
- 책과 자신의 경험·생각을 연결해 쓰는 방법
* 1~2학년 : 오수민 강사 / * 3~4학년 : 박진주 강사 / * 5~6학년 : 김정은 강사
<4차 특강>
- 일시 : 26년 12월 12일(토) 4:00~5:30
- 주제 : 자기 감정 위주로 일기처럼 쓰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
● 1부 오수민 강사 강의
- 아이의 감정은 어떻게 한 편의 글이 될까?
- ‘기뻤다, 속상했다’에서 구체적인 장면으로
● 2부 학년별 글쓰기 지도 실습
- 학년별로 배우는 경험·감정 글쓰기 지도법
- 감정을 장면과 이야기로 확장하는 방법
* 1~2학년 : 오수민 강사 / * 3~4학년 : 박진주 강사 / * 5~6학년 : 김정은 강사
■ 강좌 안내
- 인원 : 학부모 15명 내외(어린이 동반 가능)
- 장소 : 숭례문학당 8층
- 수강료 : 12만원 (1회 차만 등록하는 경우 : 35,000원 / 1회 또는 2회 별도 신청은 학당으로 문의바랍니다)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등록하신 분은 하단의 네이버폼 설문조사를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하는 경우 어린이의 학년도 함께 작성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https://form.naver.com/response/5qF2XmYTCfC
■ 진행 강사 − 오수민
숭례문학당 독서토론·글쓰기 강사이자 작가. 〈오수민의 어린이 글쓰기〉, 〈어린이 글쓰기 지도자 과정〉, 〈어린이 독서토론〉 등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학교, 도서관, 교육청, 한겨레교육 등에서 강의와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저서로 《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가 있으며,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그림책 모임 잘하는 법》 등을 함께 썼다.
(2부 글쓰기 코치진)
오수민 작가의 〈어린이 글쓰기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어린이 독서·글쓰기 현장에서 활동하는 글쓰기 코치들이 학년별 지도 실습을 진행합니다. (송영희 강사, 이소영 강사, 고정선 강사, 박진주 강사, 김정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