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함께 읽기
― 우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잠의 놀라운 능력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잠이 부족할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불면증과 같은 현대인들의 수면 장애는 어떻게 치료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 수면 의학 최전선의 대답을 들려준다. 저자인 매슈 워커 교수는 수면 의학 분야의 석학으로서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의 기억 형성 과정, 수면 장애와 알츠하이머병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 수면은 그저 에너지를 보충하고 쉬기 위한 과정이 아니다. 수면을 통해 뇌가 어떻게 건강한 지적 생명체로서 우리 일상을 만들어 주는지, 그 놀라운 실체가 이 책에 들어 있다. 당신의 침대 머리맡에 놓아둬야 할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책이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인생의 3분의 1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명쾌하고 흥미진진한 책에서, 저자는 이 오래된 수수께끼를 빠르게 규명하고 있는 새로운 과학을 설명한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잠잘 시간을 잊을 만치 묘한 기쁨을 안겨 주는 책이다.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 책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차원을 넘어서, 수면의 양과 질이 우리의 인지, 건강, 안전,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꿀 수도 있는 깨달음이 담겨 있다. 눈을 뗄 수 없을 만치 잘 쓰여 있으면서 대단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애덤 개절리 UC 샌프란시스코 신경학, 심리학, 정신 의학 교수)
수면이 어떻게 우리를 더 건강하고 안전하고 영리하고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수면 부족 사회에 만연한 위험 요인들을 극복할 지식과 전략을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우리 모두가 잠을 몹시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워커 박사의 통찰력 있는 조언이 대단히 가치가 있음을 누구나 깨닫게 될 것이다. 밤을 탁월하게 조명한 책이다. (마크 로즈킨드 미 항공 우주국 과학자)
저자는 20년에 걸친 수면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수면이 심신 양쪽에서 우리에게 수많은 혜택을 준다는 것을 보여 준다. 까다로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서,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라이브러리 저널』)
■ 대상 도서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매슈 워커 / 열린책들 / 2019
■ 추천 대상
- 숙면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
- 수면에 대해 이모저모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분
- 수면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통해 함께 이해하고 싶은 분
- 잠의 놀라운 능력을 통해 우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방법을 찾고 싶은 분
- 잠을 가장 완벽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 성장, 공부, 건강에 도움을 받고 싶은 분
■ 진행 방법
- 평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밴드에 발췌와 단상을 나눕니다.
- 자세한 읽기 분량 안내는 밴드에서 알려드립니다.
- 진행자는 매일 진도를 공지하고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함께 읽기를 마치고 온라인으로 소감 나누기를 합니다.
- 주말 및 휴일은 밀린 책 읽기나 휴식을 합니다.
■ 모임 일정
날짜 | 진도 | 비고 |
1주차 4/1 ~ 4/5 | 1부 잠은 무엇일까 | 읽고, 발췌, 단상쓰기 |
2주차 4/8 ~ 4/12 | 2부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읽고, 발췌, 단상쓰기 |
3주차 4/15 ~ 4/19 | 3부 우리는 어떻게, 왜 꿈을 꾸는 걸까 | 읽고, 발췌, 단상쓰기 |
4주차 4/22 ~ 4/26 | 4부 수면제에서 변모한 사회까지 | 읽고, 발췌, 단상쓰기 |
소감 나누기 | 온라인으로 만남 | 삶에 변화된 점 공유 |
■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표 참조
- 마감 : 당일 자정
- 장소 : 온라인 (밴드)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02-318-2032 / 채널톡 (우측 하단 아이콘 클릭)
■ 모임 리더 : 최병일
숭례문학당 리더과정 강사. 연수원에서 기업교육을 담당했고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해 경영학을 공부했다. 이후 기업 연수원 경험을 바탕으로 경희대 국제경영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청소년 비전교육, 성인 인간관계 교육을 진행하던 중 책을 쓰기 위해 우연히 숭례문학당과 조우했으며, 독서, 토론, 글쓰기를 배운 후 다섯 권의 책을 공저했고, 가족 독서토론을 4년 진행한 결과물로 며느리와 《한 지붕 북클럽》을 함께 썼다. KBS 다큐온에 3대가 독서토론으로 출연했다. 숭례문학당 입문과정을 1기부터 75기까지 진행한 후 지금은 리더과정을 맡아 며느리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