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주 완성 웨이트 타로 2기 −
“타로는 특별한 도구가 아니라, 일상을 이해하는 언어”
타로카페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직장 문제, 인간관계, 금전 문제 등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현명한 답을 찾고 싶어 타로카드의 도움을 받곤 하죠. 하지만 타로는 단순한 ‘점술’이 아닙니다. 타로는 심리학, 인문학, 철학의 언어로 나와 타인을 깊이 이해하는 도구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통찰을 돕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생각보다 타로카드는 우리 삶 가까이에 있습니다.
타로카드로 자신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 생깁니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금전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겠죠. 무엇보다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높아져 인간관계가 더 원활해집니다. 타로는 이제 더 이상 ‘점술’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타로카페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직접 타로카드를 해석하고 나에게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타로카드의 기본이 되는 “웨이트 카드” 78장에는 각각 고유한 상징이 있습니다. 그 상징을 해석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함께 배워보세요.
■ 강의 목표
- 웨이트 타로카드 78장의 상징과 구조 이해
- 메이저/마이너 핍카드, 코트카드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
- 자기 탐색과 심리 리딩을 위한 질문 만들기
- 실전 타로리딩을 위한 실습과 피드백
- 인문학적 시선에서 타로를 해석하는 관점 확장
■ 추천 대상
- 타로 카드로 힐링하며 나를 알아가고 싶은 분
- 철학과 오컬트에 관심 있는 분
- 일상에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깊은 대화의 주제를 찾고 싶은 분
- 명상·심리·인문 분야에 타로를 접목하고 싶은 분
- 타로를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통찰을 얻고 싶은 분
- 타로샵 창업 또는 상담사 직업을 준비하는 분
■ 참고 도서
- 《타로카드 100배 즐기기》 (레이첼 폴락 지음, 물병자리)
- 《The Pictorial Key to the Tarot》 (By A.E.WAITE, ISBN. Copyright Digireads.com)
■ 진행 일정
No | 온라인 줌 강의 |
1강 (8.5) | 타로카드의 개요(역사와 의미) 및 기본 용어와 구조 – 타로카드 그림의 상징 |
2강 (8.12) | 메이저 카드의 원형적 상징과 이해 - 과거 |
3강 (8.19) | 메이저 카드의 원형적 상징 이해 - 미래 |
4강 (8.26) | 메이저 카드의 원형적 상징 이해 및 정리- 과거, 현재, 미래의 나 |
5강 (9.2) | 마이너 슈트 카드의 원형적 상징 이해, 4원소의 특징 - 완즈 카드, 컵 카드 Ace~10의 상징과 의미 이해 및 적용 |
6강 (9.9) | 마이너 슈트 카드의 원형적 상징 이해 - 소드 카드, 펜타클 카드 Ace~10의 상징과 의미 이해 및 적용 |
7강 (9.16) | 코트 카드의 원형적 상징 이해- 시종, 기사, 여왕, 왕 계급의 상징과 의미 - 나의 현재 에너지 상태 진단 및 조언 카드 찾기 - 나에게 필요한 조언 카드 찾기 |
8강 (9.23) | 카드 키워드를 활용한 상황별 스토리텔링, 질문 만들기 - 지금 내 인생에 필요한 이슈는? - 나의 강점, 나의 자원 찾기 |
*강의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한국타로상담교육학회 수료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수강후 심화과정 신청 가능하고, 타로 실습 커뮤니티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선택).
*수강하신 분들에게는 실전 상담 또는 창업 방향성 코칭 제공합니다.
■ 강의 안내
- 기간 : 8월 5일~9월 23일, 8주 수업
- 시간 : 매주 화요일 저녁 8시~9시 30분 (90분 강의)
- 방식 : 온라인 줌(Zoom) 실시간 수업 (이론 + 실습 + 피드백)
- 준비 : 웨이트 타로카드(Wait Tarot), 필기도구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하단우측)
■ 진행자 : 김태영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석사수료, 동국대학교 명상심리상담학과 석사. 배움에 갈증이 많은 사람이다. 운명학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에서 명리와 관상과 같은 서적에 심취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내 직업은 영어학원 원장이 아닌 타로강사, 한국타로상담교육학회 이사가 되어 있었다. 10년 넘게 공부한 명리학과 타로 덕분에 기업강의와 상담을 나가고 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의 중이다.
< 참고 >
*타로(Tarot)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 ‘타로키(Tarocki)’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어원은 불분명하다. 13세기경 삽화가 있는 타로 기록이 발견되었고, 중세 유럽에서는 놀이와 예술로, 18세기 이후로는 점술과 오컬트 분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칼 융은 비과학적이라고 방치되었던 신화와 역사, 비의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인간의 정신세계를 밝히려고 시도했다.
심리학자 칼 융은 타로카드가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고 개인 성장을 돕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내담자가 선택한 타로카드를 통해 그림 속 상징을 해석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했다. 타로를 매개로 내 안에 숨은 심리를 들여다보고, 치유와 통찰을 얻는 것이다. 타로는 자신의 숨은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을 치유하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심리적 강점과 자원을 찾아 진로와 관계에도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