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우리의 읽기ㆍ쓰기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 독서 모임 전문가 4인이 함께 진행하는 기획 독서토론 —
두 권의 책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 쓰기를 어떻게 바꿀까》와 《쓰기의 미래》를 함께 읽고, 다양한 논제로 토론하는 자리에서 여러분의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숭례문학당의 독서 모임 전문가 4인이 진행자로 나서는 기획 토론입니다. 자유논제와 선택논제를 고루 오가며, 책을 읽는 새로운 깊이와 방향을 발견해보시기 바랍니다. 책 모임, 독서토론이 처음인 분도 당연히 참여가능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반대하고 반론하는 자리가 아닌 존중하고 공감하는 민주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 필독서 소개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 지금 준비해야 할 문해력의 미래》 (김성우, 유유, 2024)
인간의 읽기-쓰기, 인공지능의 읽기-쓰기를 비교·대조하며 사람이 읽고 쓴 글과 인공지능이 읽고 쓴 글의 구조적·내재적 차이를 설명하기도 한다. 인간처럼 읽고 쓰는 AI의 행위는 인간의 읽기-쓰기를 대체할 수 있을까? 리터러시 생태계의 근본적 변화 속에서 우리는 읽고 쓰는 존재로서의 자신을 어떻게 더 잘 돌볼 수 있을까? 단순히 인공지능의 활용법을 넘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제대로 된 관점과 태도 정립을 돕는 책이다.
《쓰기의 미래 - AI라는 유혹적 글쓰기 도구의 등장, 그 이후》 (나오미 배런, 북트리거, 2025)
언어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일찍이 AI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한 저자 나오미 배런은 이 책에서 AI와 언어, 글쓰기의 교차점을 통찰하고 때로는 비판적으로 되돌아보며, 그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질문과 관점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또한, 기술 발전에 따른 언어와 글쓰기의 진화, 그리고 AI가 제시하는 앞으로의 복잡한 과제와 기회를 조명한다.
■ 추천 대상
- 인공지능이 읽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 있는 독자
- 인공지능이 쓰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 있는 독자
- 인공지능 시대의 읽기 쓰기를 유연하게 경험하고 싶은 독자
- 인공지능 시대의 읽기 쓰기 지도를 잘 해보고 싶은 독자 (관련 직종)
- 인공지능 시대의 읽기 쓰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듣고 싶은 독자
- 한 주제로 두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해보고 싶은 독자
*(독서토론, 책 모임이 처음인 분도 책만 읽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토론이 절반 이상은 듣기 활동이므로, 잘 듣는 일 또한 토론 활동입니다.)
■ 토론 방식
- 논제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참고도서 《질문하는 독서의 힘》)
- 다른 의견에 반대나 반박, 반론을 제기하지 않고 존중하며 ‘다른 의견’을 말하는 민주적 토론 방식.
■ 모임 안내
- 일시 : 3.27(목) 저녁 7시~10시
- 장소 : 숭례문학당 8층 북라운지
■ 진행 구성
- 1부 자유논제 토론 : 저녁 7시~8시 20분
- 휴식(10분)
- 2부 선택논제 토론 : 저녁 8시 30분~10시
*논제 : 토론 3~4일 전까지 신청하신 분에게는 사전에 논제를 공유합니다.
*궁금한 점 상담 : bookworm@rws.kr
■ 진행자 소개
김민영 / 작가, 숭례문학당 이사 (전) 방송작가, 출판기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저서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공저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질문하는 독서의 힘》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외.
김승호 / 회사에 다니며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독서교육 활동가로서 살고 있다. 책 《일상 인문학 습관》 공저.
허유진 / 시, 동화, 소설, 시나리오 작가이자 글쓰기와 토론 강사. 모임 <토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진행. 책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공저.
이혜령 / 독서토론 강사, 아트코치 모임 <한국현대소설 토론> <청소년독서토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함께 읽기> 진행. 책 《온라인 책모임 잘하는 법》 《일상 인문학 습관》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그림을 읽고 마음을 쓰다》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