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카드와 함께하는 52일 글쓰기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주제를 찾는 게 어렵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글쓰기 소재로 제시되는 버츄카드는 미덕의 의미와 실천방법 그리고 다짐이 있습니다. 친숙한 미덕을 주제로 하는 글쓰기입니다. 매일 새롭게 제시되는 버츄카드를 읽고 필사합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하다 보면 내면의 성장과 글쓰기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와 미덕으로 대화하며 함께 글쓰기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버츄프로젝트는 북미 지역에서 아이들 인성교육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다섯 가지 전략과 활동, 미덕을 이용한 버츄프로젝트의 성과는 전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버츄프로젝트는 모든 문화권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세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UN 사무국 —
“본인은 버츄프로젝트를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버츄프로젝트는 사랑, 친절, 정의, 봉사와 같은 보편적인 덕목을 선양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 달라이 라마 —
■ 모임 효과
- 매일 주어지는 미덕을 읽고 필사하며 삶을 통찰합니다.
- 버츄카드에 있는 미덕의 의미를 보며 문단 구조를 익힙니다.
- 주어진 소재로 글쓰기 하는 습관을 만듭니다.
- 버츄카드를 읽고 글쓰기 하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변화와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진행 방식
- 진행자가 매일 아침 8시 전에 그날의 버츄 단어를 단톡방에 올립니다.
- 단톡방에 올라온 버츄카드를 읽고 필사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적습니다.
- 참여자는 매일 자정까지 필사 노트를 사진 찍어 단톡방에 올립니다.
■ 모임 안내
- 기간 : 2024년 8월 1일 ~ 9월 21일
- 장소 : 온라인 (카톡방)
- 대상 : 누구나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 (master@rws.kr), 채널톡 (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 이희수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한국코치협회 코치. 한국버츄프로젝트 퍼실리테이터 42기. 버츄프로젝트로 육아하기와 학교 수업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행복의 원석을 찾아서>를 출간했습니다. 2020년 4월 20일부터 현재까지 매주 1회 버츄카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