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블로그 글쓰기 심화반
20년간 방송작가, 6년의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브런치 2024년 1월 기준 누적조회수 약 170만)
그리고 6권의 책 출간 경험을 바탕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담긴 블로그 글쓰기 심화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일 블로그 글쓰기반이 올해(2024년 1월 기준)로 58기를 맞이하였습니다.
58기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여러분의 한결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저 내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싶고 그것을 꽁꽁 숨겨두기 보다는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글을 ‘공개’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매일 블로그 글쓰기 심화반에서는 기초반에서 갈고 닦은 블로그 글쓰기 습관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공개하는 글쓰기’에 필요한 용기를 더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공개하는 글쓰기에 필요한 ‘용기’는 구체적으로 이렇습니다!
내 블로그의 그이 독자에게 더 많이 가닿을 수 있는 글이 되길―
내 블로그의 글이 독자와 소통하는 글이 되길―
내 블로그의 글이 독자에게 좀 더 진정성 있는 글이 되는 방법을 배웁니다.
15년간 전국의 학교와 기관, 도서관, 센터 등에서 많은 분들과 다양한 글쓰기 수업을 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항상 하는 고민은 “독자들에게 이 글이 잘 읽힐까요?” 였습니다. 글은 독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닿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를 배려한 글인지, 완성도가 있는 글인지, 섬세한 글인지, 고려하고 살펴봐야 합니다.
매일 블로그 글쓰기 심화반에는 그런 것들을 채워나갑니다.
■ 참여 대상
- 블로그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으신 분
-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하고 싶으신 분
- 독자가 있는 글쓰기의 방법과 유형을 익히고 싶으신 분
- 독자가 있는 ‘공개하는 글쓰기’를 통해 내 글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으신 분
- 내 글의 문장력을 높이고자 하는 분
- 공감하고 소통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하는 분
-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블로그에 기록하고자 하는 분
■ 강좌 Q&A
Q. SNS는 꼭 블로그여야 하나요?
아닙니다. 브런치나 페이스북, 티스토리 등 기타 SNS도 가능합니다.
Q. 매일 블로그 글쓰기 기초반 (습관반)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기초반을 이수하지 않으셔도 SNS에 공개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가능합니다.
■ 진행 방법
- 본 수업은 총 4차시의 줌라이브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매주 과제가 있고, 줌수업에서 글에 대한 합평 및 피드백이 있습니다)
- 매주 자신의 SNS에 3편의 자신만의 주제가 담긴 글을 업로드하고 그중 한편에 대한 자세한 피드백과 합평이 이루어집니다.
■ 모임 일정
차시 | 날짜 | 교육 내용 | 과제 |
1 | 2/15 (목) 21시 | - 자신의 블로그나 브런치 점검(위크지 제공) (수업 개시 이틀전인 6일 (화) 낮 2시에 개인톡으로 제공됩니다. -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한 고찰 및 글쓰기 기본기 점검 | 매주 자신이 블로그에 쓰고 싶은 글 3편 작성해서 업로드하기 (한편당 A4 한 장, 10포인트, 160간격, 사진 한 장 포함할 것) -> 업로드한 3편의 글 중 제일 잘 쓴 글 한편을 골라서 제출하기 (과제 제출 마감일은 수업 전날인 수요일 자정까지) |
2 | 2/22 (목) 21시 | -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블로그를 구성하는 방법 - 잘 읽히는 글을 쓰는 방법 - 제출 글 합평 및 피드백 | |
3 | 2/29 (목) 21시 | - 첫 문장을 구성하는 방법 - 공감가는 글을 쓰는 방법 - 제출 글 합평 및 피드백 | |
4 | 3/07 (목) 21시 | - 계속 쓰는 글쓰기에 대하여 - 제출 글 합평 및 피드백 | |
■ 모임 안내
- 일시 : 위 일정 참조
- 장소 : 온라인 인원 : 20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우측하단 아이콘 클릭)
■ 진행자 : 이윤영
20년차 방송작가이자 콘텐츠 디렉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작가로 20년간 활동하다 번아웃 후 우연히 열게 된 블로그로 다양한 삶의 지평을 넓혀가며 활동을 하고 있는 글쓰기 안내자이자 독려자이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이 지루한 글쓰기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무대뽀(?)적인 성향의 소유자지만 때로는 진지한 내향인이다. 지은 책으로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글쓰기》, 《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세상 쉬운 그림책 문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