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세계사 여행 ― 1기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우리는
“이 시대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이 시대에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했기에 주인공이 이런 선택을 했을까?”
“책 속에 그 인물은 이렇게 사는 것이 최선이었을까?”
“배경이 되는 역사를 안다면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아.”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인문 철학자 강유원 박사는 《인문고전강의》에서 “텍스트가 만들어진 세계는 텍스트 안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 그리고 이상적인 세계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대한 지식을 담은 역사책을 같이 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문학 작품 속 시간과 공간의 배경, 즉 역사는 개인과 사회의 연관성을 나타냅니다. 개인의 삶은 사회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작품 속 인물은 그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를 살아가며 겪는 고뇌와 상황들을 표현합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인물의 성장과 변화, 통찰을 보여줍니다.
이런 이유로 문학에서 시간적, 시대적 배경의 이해는 매우 중요합니다. 시대적 배경을 알고 책을 읽는 것과 모르고 읽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문학으로 세계사 여행>은 세계사의 흐름대로 문학 작품을 읽으며 그 시대를 좀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세계사에 관심이 있는 분, 문학을 좋아하는 분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문학으로 세계사 여행> 1기에서 읽을 작품은 14세기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흑사병을 다룬 알베르 카뮈 《페스트》(1947년 작품)와 15세기 대항해 시대를 거쳐 18세기 산업혁명을 지나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을 풍자한 조나단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1726년 작품)를 함께 읽습니다.
■ 추천 대상
- 세계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
- 문학을 읽을 때 시대적 배경을 몰라 어려움을 겪으신 분
- 문학의 이해를 넓히고 싶으신 분
- 작품에 대한 시대적 배경을 나누고 싶으신 분
- 입체적으로 문학 읽기를 하고자 하시는 분
■ 진행 방법
- 진행자는 카페에 작품에 대한 시대적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실을 올립니다.
- 수강생들은 단톡방에서 작품 속 세계사를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 5주에 걸쳐 (주말 제외) 두 권의 책을 매일 일정 분량의 읽습니다.
- 당일 읽은 분량 중 마음에 남는 문장을 발췌하고 단상을 씁니다.
- 책 읽기 마지막 날 온라인 줌 독서토론을 실시합니다.
- 진행자는 회원들이 매일 진도에 맞춰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자세한 일정은 카카오톡 단톡방과 카페에 게시합니다.
■ 일정
주차 | 일정 | 도서명 | 비고 |
1주차~3주차 (마지막날 토론) | 9월 30일~10월 18일 | 알베르 카뮈 《페스트》 | 민음사 |
4주차~6주차 (마지막날 토론) | 10월 21일~11월 8일 | 조나단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 문예출판사 |
■ 모임 안내
- 일정 : 9월 30일~11월 8일 (총 6주, 주말 제외)
- 장소 : 카카오톡, 네이버 카페
- 인원 : 15명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2기 예정
― 1776년 독립을 하기 전까지 미국의 역사를 살펴보는 <주홍글씨>(1850년) (너대니얼 호손, 조승국 번역, 문예출판사)
― 18세기 영국 사회와 자본주의를 알아보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년)(요한 볼프강 폰 괴테, 박찬기 번역, 민음사)
■ 진행 — 김지선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 고급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책으로 통하는 아이들> 강사, 브런치 스토리 작가,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로 학생들과 논술, 글쓰기, 토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현장영상해설협회 시나리오 작가이며 현장영상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서구도서관에서 <백일장 글쓰기 비법, 오레오 글쓰기>를 수업하였습니다. 현재 <묘사하는 글쓰기>,어린이·청소년 <오레오 글쓰기>,<문학으로 세계사 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서와 필사 그리고 글쓰기와 토론으로 사유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