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독서토론 19기 (오프라인)
(중학교 1~3학년)
신영복 선생님은 《담론》에서 “공부는 우리를 가두고 있는 완고한 인식의 틀을 망치로 깨뜨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이 공부의 시작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독서를 통해 생각의 틀을 깨는 것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성적으로 평가되는 교실에서 벗어나 삶과 공부가 함께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해 응원과 지지를 경험하게 하고 싶습니다. 그 응원과 지지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들거나 어려울 때마다 매 순간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큰 격려의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비경쟁 독서토론에서는 어떤 의견도 틀리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르다고 말할 뿐입니다. 누구의 생각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남과 경쟁하지 않는 이 토론 방식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내 생각의 폭을 넓혀가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문학, 예술, 철학, 인권,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함께 읽습니다. 혼자 읽을 때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도 토론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교실 밖을 넘어 책으로 세상 이야기를 나누면서, 민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뿌듯함도 공유합니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책 읽기,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실천적 책 읽기의 시간에 청소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모임 효과
-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청소년기의 생각을 확장합니다.
-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게 됩니다.
- 깊이 있게 책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됩니다.
- 사고력과 판단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진행 방식
- 먼저 정해진 책을 읽습니다.
-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합니다.
- 읽은 책에 대한 별점과 소감, 논제를 통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 책의 키워드 찾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와 에세이 쓰기를 진행해 봅니다.
- 매 차시마다 글쓰기의 형식은 변화되며, 연관 도서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가집니다.
● 일정 및 도서
회차 | 일시 | 구분 | 작품 |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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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해결책, 2024)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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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쉽게 잊고 비슷한 일은 반복될까요?》 (노명우, 우리학교, 2024) | 사회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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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김선희, 풀빛, 2011) | 영화,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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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경사 바틀비》 (허먼 멜빌, 문학동네, 2011) | 고전,실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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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법에게 미래를 묻다》 (정상조, 사회평론, 2021) | 미래,법,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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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 투 더 문》 (마이클 콜린스, 뜨인돌, 2019) | 천문학 |
● 모임 안내
- 일시 : 일요일 오후 3시~4시 50분 (위 일정 참조)
- 장소 : 숭례문학당 8층 (대면 모임입니다) *(학당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인원 : 10명
- 회비 : 18만원(6회)
- 문의 : 이메일(lhry0@naver.com)
● 진행자 소개 ― 이혜령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이자 강사. 세종시교육청 <청소년 독서캠프>, 인천시교육청 중학생 독서토론, 책으로 통하는 아이들 강사, 자기 주도 학습 강사, 독서지도사. <청소년 책모임 교사과정>, <청소년독서토론>, <청소년 단편소설 토론>, <청소년 고전문학 북클럽>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서 토론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책으로 독서 토론 진행하였습니다. 숭례문학당의 학습 모임에도 참여하면서 앎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아이들의 세상이 지금 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꿈꾸며 실천합니다. 공저 《온라인 책모임 잘하는 법》, 《일상 인문학 습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