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챕터북 읽기
Buster’s Dino Dilemma &
Arthur and the Mystery of the Stolen Bike
어떤 방법이 영어 원서 완독 경험이 적은 학습자에게 원서 완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 줄 수 있을까요? 바로 눈으로 읽기보다 소리 내서 읽는 낭독을 권해드립니다. 맥콜리McCauley란 학자는 제2의 언어를 습득하는 데 중요한 4가지 요소를 ‘불안감 낮은 환경, 반복 연습, 이해 가능한 입력, 드라마’로 제시했습니다. 이 4가지 요소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바로 낭독입니다.
그렇다면 영어 낭독의 효과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첫째, 두려움을 극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문법에 맞지 않으면 좀처럼 입을 열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정확한 것에 집착하면 유창성을 키우지 못하게 되죠. 낭독 활동은 이렇게 위축된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낭독 활동 자체가 수많은 실수 기회를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대본 없이 발표하거나, 어떤 질문에 답하는 상황이 아니라 바로 자기 앞에 이미 주어진 텍스트로 충실히 전달하는 데만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둘째, 스피킹 능력 향상입니다.
구와 절을 구분하면서 적절히 의미 덩어리 단위로 끊어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낭독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식 사고 흐름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 낭독의 유창성을 위한 적절한 방법이 바로 반복해서 읽기입니다. 반복해서 읽다 보면 어색했던 부분이 부드러워지고 여유가 생겨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 영어 학습 전략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낭독 활동은 개개인에게 어떤 영어 학습법을 적용해야 할 지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습니다. 낭독할 때 끊어 읽는 것만 봐도 주어진 텍스트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죠. 스티브 잡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항상 새로운 가능성에 문을 열어두되, 결정했으면 우직하게 밀고 나가라, 하는 뜻으로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이제는 공부하는 내용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자기 몸의 일부가 될 정도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영어 공부가 필요합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영어 낭독이 왜 필요할까요? 영어 낭독 훈련은 영어가 외국어인 한국적 상황(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손쉽고 바로 실현 가능한 훌륭한 영어 학습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영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습득을 위해 아서 챕터북(Arthur Chapter Book) 시리즈로 원서 낭독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서 챕터북은 미국 아동 문학 작가인 Marc Brown 작품으로 도서 판매 6천 6백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작품 속 주인공은 인기 캐릭터 Arthur로 다른 등장 인물들과 일상 생활에서 벌이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방송(PBS)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재미뿐만 아니라 학습 면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상 도서
『Buster’s Dino Dilemma』
아서와 3학년 학급 학생들은 화석 채집을 위해 레인보우 록 주립 공원으로 향합니다. 버스터는 이 날을 위해 모든 도구를 준비합니다. 아서와 버스터는 직접 화석을 채집해 보는 체험 활동을 하던 중에 정말로 화석을 찾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버스터는 화석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전해 듣자 아무도 몰래 그 화석을 가져갑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버스터는 자신의 옷장 안에 화석을 꽁꽁 숨겨둡니다. 그러나 그날 밤부터 버스터는 이상한 악몽에 시달리게 되죠. 아서는 이 악몽을 전해듣고 버스터가 걱정이 됩니다. 과연 아서는 버스터를 설득하여 화석을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Arthur and the Mystery of the Stolen Bike』
『Buster’s Dino Dilemma』
아서와 3학년 학급 학생들은 화석 채집을 위해 레인보우 록 주립 공원으로 향합니다. 버스터는 이 날을 위해 모든 도구를 준비합니다. 아서와 버스터는 직접 화석을 채집해 보는 체험 활동을 하던 중에 정말로 화석을 찾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버스터는 화석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전해 듣자 아무도 몰래 그 화석을 가져갑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버스터는 자신의 옷장 안에 화석을 꽁꽁 숨겨둡니다. 그러나 그날 밤부터 버스터는 이상한 악몽에 시달리게 되죠. 아서는 이 악몽을 전해듣고 버스터가 걱정이 됩니다. 과연 아서는 버스터를 설득하여 화석을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Arthur and the Mystery of the Stolen Bike』
프랜신은 새 자전거를 갖지 못해서 많이 속상합니다. 프랜신 아버지는 프랜신을 달래기 위해 예전에 자신이 탔던 오래된 보라색 자전거를 지하 창고에서 꺼내 프랜신에게 줍니다. 프랜신은 그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지만 친구들에게 오히려 놀림을 받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친구들 반응에 화가 난 프랜신은 자전거를 덤불에 버려둡니다. 다음 날 아침 프랜신은 자전거를 찾으러 가지만 쓰레기 트럭이 자전거를 수거해서 떠나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당황한 프랜신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전거를 도둑맞았다고 거짓말합니다. 그런 프랜신을 도와주기 위해 친구들이 선생님께 도난 신고를 하면서 일은 점점 더 커지게 되는데요...
작가 : 마크 브라운 (Marc Brown)은 미국의 아동문학 작가이자 삽화가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 ‘아서’를 그렸으며 아서가 등장하는 많은 책을 썼습니다. 아서 TV 시리즈는 에미상을 여섯 번이나 수상함으로써 주인공 아서와 등장 인물들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도서 수준
- 미국 원어민 기준 : 유치원~초등 저학년
- 한국 학습자 : 초등 저학년~중학교 1학년
- 영어 원서 완독 경험이 거의 없는 영어 학습자
추천 대상
- 영어 기본기가 중요한 영어 학습자
- 아서 챕터북 낭독으로 영어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학습자
- 시험 위주가 아닌 통합적인 영어학습을 찾는 학습자
- 4주에 2권씩 아서 챕터북 완독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학습자
학습 진행
1. 원서와 스마트 폰에 내장된 녹음 앱을 준비합니다.
2. 매일 해당 챕터 내용을 정독합니다. (번역 책을 미리 읽는 것은 개인에 따라 조정 가능)
3. 따로 제공되는 어휘장을 참조하여 생소하거나 어려운 단어를 점검합니다.
4. 발음, 강세, 속도, 끊어 읽기에 유의하며 소리 내어 읽기 연습합니다.
(오디오북이 있다면 성우의 목소리를 최대한 따라 하며 같이 읽어봅니다)
5. 소리 내어 읽은 내용을 녹음하고 난 후, 녹음 파일을 단톡방에 올립니다.
6. 매일 아침 8시에서 밤 10시까지 자유롭게 올립니다.
7. 평일 함께 읽고 낭독을 진행하며, 주말을 비롯한 휴일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합니다.
8. 지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해드립니다.
9. 4주 간격으로 두 권씩 다섯 달 동안 총 10권을 낭독합니다.
세부 일정
기간 | 챕터 | 도서 | 비고 |
9월 5일~8일 | Chapter 1 ~ Chapter 5 | 『Buster’s Dino Dilemma』 | |
13일~16일 | Chapter 6 ~ Chapter 10 | ||
19일~23일 | Chapter 1 ~ Chapter 5 | 『Arthur and the Mystery of the Stolen Bike』 | |
26일~30일 | Chapter 6 ~ Chapter 10 |
* 진도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임 안내
일정 : 위 일정 참고 / 공휴일과 주말은 쉽니다.
장소 : 온라인 (단체 카톡방)
대상 : 초등학생, 영어 원서 완독 경험이 거의 없는 영어 학습자
인원 : 15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우측하단 아이콘 클릭)
진행자 : 이순영
학부에서 영문학,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조기영어교육학 석사 졸업했다. 중학교 영어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어라는 세계에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도록 만들었다. 20여 년 동안 영어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일반인, 부모님 대상으로 뉴베리 수상작, 챕터북, 영어그림책, 파닉스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영어책뿐만 아니라 한국어로도 된 책에 목이 말라 마음껏 읽고 쓰고 토론하고 싶어 숭례문학당 문을 두드렸다. <도스토예프스키 전작 읽기>, <조지 오웰 전작 읽기>, <서경식 전작 읽기>, <서평쓰기 집중> 등 학당 내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사랑한다. 아직 입문하지 못한 강좌를 다 찾아다니면서 평생 배움학을 실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