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을 맺다] 함께 읽기 2탄
<레 미제라블> 2권
〈연을 맺다〉는 서로의 말에 조용히 귀 기울이며, 책을 매개로 마음을 잇는 독서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경쟁하거나 정답을 찾기보다, 한 권의 책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데에 목적을 둡니다.
책을 ‘해석’의 대상으로 삼기보다,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참여자 각자가 마음에 남은 문장과 질문을 나누며, 서로의 삶과 세계를 잇는 작은 다리가 되는 경험을 함께합니다. 조용하지만 깊이 있는 대화 속에서 서로에게 의미 있는, 단단한 연(緣)을 맺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책 소개
<레 미제라블 2권>(빅토르 위고, 민음사, 2014)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으로 자기 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인으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기록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제목의 “레 미제라블”은 ‘비참한 사람들’, ‘가련한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한 인간의 구원을 넘어, 사회와 정의, 사랑과 용서, 인간 존엄에 대한 질문을 담은 19세기 최고의 대하소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추천 대상
- 언젠가는 <레 미제라블>을 완독해 보고 싶었던 분
- ‘법’과 ‘정의’는 같은 것인지 생각해 보고 싶은 분
- 좋은 사람, 선한 삶이란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싶은 분
- 소설을 통해 역사와 사회까지 함께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
-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함께 사유하고 싶은 분
■ 함께 읽기 효과
- 벽돌책을 같이 읽어나가며 독서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오랫동안 책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질문에 단상을 생각하고 기록하며 더 깊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여럿이 함께 읽음으로써 나와 다른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 비경쟁 토론에 임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진행 방식
- 모임 시작 하루 전 단톡방이 만들어지고 함께 읽기 일정표가 공지됩니다.
- 평일 월~금요일에 한 편씩 정해진 분량을 읽습니다.
- 주말, 휴일은 밀린 읽기와 휴식의 시간입니다.
- 진행자는 리드문을 올리고 단상을 나눌 수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 리드문과 질문을 보시고 읽으시면서 느꼈던 단상이나 읽은 분량을 사진으로 인증합니다.
- 진행자는 참여자 전원이 완독에 성공하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음을 약속드립니다.
■ 모임 안내
- 일정 : 9월 14일(월)~10월 23일(금) *총 6주 : 추석에는 쉬어갑니다.
-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단톡방)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 (master@rws.kr), 채널톡 (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향후 예정 일정>
- 3권 : 2026년 10월 26일 ~11월 27일
- 4권 : 2026년 12월 1일 ~ 2027년 1월 23일
- 5권 : 2027년 1월 26일 ~ 3월 13일
■ 진행자 : 김수연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전문 레스너로 살아가다 어릴 적 좋아했던 독서를 통한 독서 모임에 다니며 숭례문학당을 알게 되었다. 숭례문학당에서 독서토론 입문, 리더, 심화, 고급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많은 독서모임을 운영, 참여하고 있다. 숭례문학당 학인들의 소규모 운동 모임 ‘광기러너’ 운영자이며 본업인 피아노 레슨보다 독서 모임에 심취해서 살고 있다.
<진행 모임>
- [연을 맺다] 함께 읽기 <돈키호테 1권, 2권>
- [연을 맺다] 독서토론 1기, 2기
- 톡방토론 1기, 2기
- 안녕, 고마웠어 <비움과 기록의 여정>
- <놓아버림>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