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치유 글쓰기 모임


<30일 치유 글쓰기 모임>


“쓰는 순간부터 치유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삶을 살아내는 모든 순간들 속에서 우리들은 자의 반, 타의 반 상처를 받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상처받고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마음의 변화는 서서히 시작됩니다. 그 과정 속에 ’글쓰기‘는 내면의 뿌리내린 상처를 들여다보게 하고, 더 나은 자아가 성장되도록 힘을 내도록 도와줍니다. 내 안의 상처받은 아이를 보듬어주고 안아주려는 작은 시작이 바로 ’치유 글쓰기‘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웨이》를 쓴 줄리아 카메론은 그의 다른 책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를 통해서도 글쓰기의 의미와 행복을, 자신의 경험으로 버무린 에피소드로 편하게 풀어냈습니다. 이는 그녀가 글쓰기로 삶의 고통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밝힙니다. 결코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물론 다 찢어버리고 싶은 소식들을 붙여 놓고, 그 벽을 ’분노의 벽‘이라 명명하면서 분노를 글로 옮겨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 힘든 시기에 수양하듯 자신의 정리되지 못한 마음과 감정들을 글로 풀어내며 글쓰기의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적극 권하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0일 치유 글쓰기 모임>은 자신의 내면을 섬세히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알아차려가면서 치유와 회복의 마음을 굳건히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모입니다. 불안의 근원을 매일의 글쓰기를 통해 조심스레 다가가보고 끝내 마음의 성장을 이뤄내는 경험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운영자는 매일 좋은 글귀나 위로가 되는 문장들을 공유하며 불안한 마음을 다독일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내면의 성장을 이뤄가는 최고의 방법으로 단연코 글쓰기만 한 것이 없습니다. “쓰는 순간부터 치유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추천 대상

- 편안하게 매일 자기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으신 분
- 나의 감정과 나 자신을 정면으로 들여다보고 관찰하고 싶으신 분
- 쓰면 쓸수록 달라지는 자신의 마음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
- 자기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과 위안을 얻고 싶으신 분
- 치유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뿌리를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싶으신 분


 모임 효과

-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글쓰기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
- 자신의 경험을 소중하게 여기게 될 수 있다
-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가고 긍정적인 삶을 그릴 수 있도록 도움받을 수 있다.
- 불안과 상처를 보듬으면서 더욱 나를 이해하고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 자신의 삶을 오롯이 살아낼 수 있는 내적 안정과 치유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진행 방법

-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주7일 매일 쓰고 매달 새로 개강합니다.
- 운영자는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글귀나 위로가 되는 문장들을 공유합니다.
- 조언과 충고 해결은 하지 않습니다.
- 첨삭은 없지만 운영자의 응원 멘트로 긍정적인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표 참조
- 마감 : 당일 자정
-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master@rws.kr / 02-318-2032 / 채널톡 (우측 하단 아이콘 클릭)


 모임 리더 : 신영심

숭례문학당 <책으로 통하는 아이들> 강사. 독서토론 리더, 심화, 고급 수료. 숭례문학당에서 '함께' 하는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의 매력에 푹 빠져 출구를 찾지 않고 있는 학당 중독자이기도 하다.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아티스트웨이‘ ’세계문학 읽기와 여러 필사 모임‘ 등에 다양하게 참여했으며 꾸준히 책 읽기와 글쓰기에서 자신만의 세계와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흠모하는 글쟁이들과 책쟁이들을 탐독해가며 그들을 닮아가려는 태도로 즐기듯이 살아감을 삶의 최종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