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영화클럽>27기
■ 모임 효과
- 줄거리와 배우만 보던 관람 습관이 보다 다양한 관찰로 이어집니다.
- 흥행작만 보고, 감독이나 예술에 대해선 관심 없던 관람 습관이 다채로워집니다.
- 영화를 단순히 소비했던 습관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관람하고, 토론하는 태도를 가집니다.
- 영화를 보기만 하고, 깊이 생각하거나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지 못했던 학생에게는 좋은 사고 훈련이 됩니다.
- 자신의 생각에 빠져 다양한 관점을 갖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이 깊어집니다.
- 논리적인 사고력, 배경 지식, 발표력, 경청 능력이 향상됩니다.
■ 진행 방식
-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그룹창을 개설합니다.
- 모임 진행자가 지정해준 영화를 각자 보고 옵니다. (가능하면 보다 큰 화면으로)
- 다양한 주제의 논제를 통해 토론을 진행합니다. (당일 배부)
- 자기 검열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글도 써봅니다.
■ 커리큘럼
일정 | 구분 | 영화 | 수업방식 |
9/08(일) | | 항거 2019 | 영화 브리핑 영화토론 영화 감상문 글쓰기 |
9/22(일) | 일제강점기 | 동주 2016 | |
10/06(일) | 역사 | 말모이 2019 | |
10/20(일) | | 암살 2015 |
■ 모임 안내
- 일시 : 위 일정 참고 / 격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온라인 (ZOOM)
- 대상 : 중고생
- 인원 : 12명 내외
- 문의 : 이메일 (master@rws.kr), 채널톡 (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모임 리더 : 육은주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독서논술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책통아 교사, <1일 1그림일기>, <청소년 영화토론> 리더로, 학교와 도서관에서 영화와 독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자마자 달려갔던 영화관이 떠오릅니다, 그 열기기와 냄새, 친구들과 함께 나누었던 영화 이야기는 인생에 질문이 떠오르거나 길을 잃을 때마다 제 곁에서 좋은 안내자가 되어줍니다. 지난 2-30대를 워커홀릭으로 보내면서 건강을 잃고, 현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구요. 우연히 숭례문학당을 만나 독서토론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게 되면서 지금은 영화, 그림, 책과 글쓰기를 놀이처럼 좋아하는 일상으로, 매일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지난 모임 영화
청영클 26기 : 미스터 존스 2021 / 어퓨 굿맨 1992 /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2013 / 아이캔 스피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