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 북클럽> 26기
― 연민 ―
<세계문학 북클럽>은 같은 테마로 두 개의 작품을 읽는 모임입니다. 관점이 바뀌면 해석이 달라져서 이미 읽었던 작품에서도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전과 고전, 작가와 작가, 고전과 현대문학을 연결하여 새로운 테마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테마 위주 읽기도 꽤 흥미로운 독서체험이 될 것입니다.
《초조한 마음》은 심리소설의 대가인 슈테판 츠바이크가 생전에 완성한 유일한 장편소설입니다. 츠바이크는 이 작품에서 인간의 미세한 감정을 해부하여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헝가리 국경지역 주둔지에서 무료한 날을 보내던 호프밀러 소위는 부유한 실업가 케케스팔바의 연회에 초대되어 하반신 마비증을 안고 살아가는 그의 딸 에디트를 알게 됩니다. 이후 그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클레어 키건의 작품으로 <맡겨진 소녀> 이후 11년 만에 출간되어 작가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주었습니다. 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유수의 문학상을 휩쓴 작품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빌 펄롱은 아일랜드의 소도시에 사는 석탄 상인으로 아내와 다섯 자녀와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아침, 펄롱은 수녀원에 석탄 배달을 갔다가 창고에서 한 여자 아이를 발견하게 되며 내적 갈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세계문학을 애정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추천 대상
- 주제별로 묶은 책을 함께 읽어 보고 싶은 분
- 문학 읽기에 관심 있는 분
-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
- 다양한 세계문학을 알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두 작품을 비교하며 읽는 재미를 누린다.
- 세계문학의 다양함을 알게 된다.
- 문학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 작가와 문학의 분야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 토론을 통해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진행 방법
- 책은 미리 읽어옵니다.
- 진행자가 준비한 논제로 토론합니다.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됩니다.
- 카카오톡 단체톡방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 도서 목록
일 자 | 주제 | 작품 | 비 고 |
8월 8일(목) | 연민 | <초조한 마음>/ 츠바이크, 문학과 지성사 | |
8월 22일(목) |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어 키건, 다산책방 | |
■ 모임 안내
- 일정 : 위 일정표 참조
- 시간 :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 온라인 (줌)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하단 아이콘)
■ 진행자 - 우신혜 강사
숭례문학당 강사. 서평쓰기와 낭독모임 애호가. 도서관에서 <고전문학 토론>, <단편소설 토론>, <한 달 한 권 읽기 온라인 모임>을, 학당에서 <서평독토> <정희진 읽고 쓰기> <청소년 서평쓰기> <어린이 서평쓰기>를 진행했다. 지역 학교에서 <학부모 토론연수> <청소년 토론모임>을 진행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hwoo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