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생각하며 읽고 쓰기 (중급)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교와 학원으로 바쁩니다. 독서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독서가 필요한 때는 청소년 시기입니다. 청소년 시기에 책을 읽고 쓰며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독서는 시험 성적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기는 모든 공부의 출발입니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프란츠 카프카
책을 읽으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닫게 됩니다. 내 안의 편견이 깨지면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글을 쓰면 자기 생각을 알 수 있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 띄어쓰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과 의문을 갖고 질문하는 힘도 키울 수 있어 꿈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남기고 싶거나 독서를 어떻게 시작할지,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막막하다면 <청소년, 생각하며 읽고 쓰기> 모임에 참여해보세요. 독서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과 글쓰기 경험이 적어 생각 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은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쓰는 걸음마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읽고 쓰는 실력이 서로 달라도 각자에게 맞는 피드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주 동안 책 한 권을 읽고 글쓰기를 합니다. 2주는 매일 읽고 매일 쓰는 일정을 반복합니다. 마지막 주는 글쓰기에 집중합니다. 생각 쓰기, 질문 만들기, 요약, 독후감 퇴고까지 도전합니다. 피드백을 통해 책 읽는 방법, 글 쓰는 방법, 생각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글쓰기 첨삭은 하지 않지만, 피드백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추천 대상
- 혼자 책 읽기가 어려운 학생
- 글을 더 많이 쓰고 싶은 학생
- 책 읽는 방법과 글 쓰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학생
- 함께 소통할 독서 친구가 필요한 학생
■ 모임 효과
- 매일 독서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 책 내용을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 함께 독서로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다.
- 생각을 글로 쓸 수 있고 점점 더 긴 글을 쓸 수 있다.
- 독서와 다양한 글쓰기를 익힐 수 있다. (글쓰기 첨삭은 없습니다.)
- 책을 읽고 쓰면서 의사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도서 안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개정증보판(장 지글러, 유영미 옮김, 주경복, 우석훈 해제, 갈라파고스, 2016)
2007년 출간된 이후 사회과학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빈곤과 기아 문제를 다루고 있다. 2016년 세계의 정치 상황과 통계 자료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개정판을 출간했다. 2000년부터 유엔 인권위원회의 식량특별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 지글러가 기아의 실태와 그 배후의 원인을 대화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세계 곳곳에서 기아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장 지글러는 불평등한 구조를 뛰어넘어 인류가 연대하고 서로 돕는 구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혹독한 기아의 참상을 알게 되고, 기아의 현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부당하게 이득을 보고 있고, 그런 이득들이 어떻게 재생산되며 더욱더 많은 어린이들을 굶주림으로 내몰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은 비참하게 살아가는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게 된다.
*책 내용이 쉽지 않아요. 읽고 쓰기가 익숙한 청소년을 위한 모임입니다. 처음 참여하는 경우는 신청 전에 문의해주세요! (keykim0625@naver.com)
*매일 읽고 매일 글을 쓰는 일정으로 읽고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생각 쓰기, 질문 만들기, 요약, 독후감 퇴고까지 도전하고, 책에 따라 다른 글쓰기도 진행합니다. 첨삭은 없지만,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어요.
*청소년이지만 읽고 쓰기 경험이 적은 친구들은 초등 독서습관 모임에 참여해 읽고 쓰는 연습을 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
■ 진행 방법
- 3주 동안 진행됩니다. 월~금요일 진행, 모임은 매달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주 월요일에 시작합니다.
- 활동은 온라인 네이버 밴드에서 이루어집니다. (별도의 온. 오프 모임은 없습니다.)
- 지정 도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준비해주세요.
- 진행자가 정한 독서 일정에 맞춰 함께 독서를 합니다.
- 자유로운 글쓰기에서 형식에 맞춘 글쓰기까지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합니다.
- 요약, 질문 만들기, 독후감 퇴고 등 책에 따라 다양한 도전을 합니다.
- 글쓰기 첨삭은 없지만, 글쓰기에 도움 되는 피드백을 계속 제공합니다.
- 독서와 글쓰기 마감은 매일 밤 12시입니다. 피드백을 원한다면 마감을 지켜주세요.
-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밴드에서 공지해드립니다.
- 부모님 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합니다.
- 모임 시작 2~3일 전에 네이버 밴드에 초대합니다.
■ 모임 안내
- 일정 : 위 일정 참조
- 장소 : 온라인 네이버 밴드
- 대상 : 청소년(부모님 연락처로 신청해야 진행자와 소통이 편해요)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 김은영 강사
중년에 경청과 공감이 있는 토론의 세계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책과 사람과의 만남으로 삶의 고민들을 조금씩 해결했고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을 만났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찾은 후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삶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동양고전과 철학책을 접했으며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느리게 천천히 책 읽기, 멍 때리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현재 <초등 독서 습관> 초급과 중급에서 읽기와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읽기 모임으로 <30일 도덕경 읽기>, <30일 독서습관>, <함께 읽는 한국 근현대사> 모임을 운영했고, 글쓰기 모임으로는 <철학입문 필사>, <청소년 철학입문 필사> <내 인생의 책 기록하기> 모임을 운영했습니다. 학당에서 ‘책통아' 강사로 학생들의 독서토론을, 도서관, 교육청, 학교 등에서 성인들과 학생들의 독서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저서로 《이젠 함께 쓰기다》, 《이젠 함께 걷기다》(이상 북바이북, 공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