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커넥트 북클럽 : 미술x법학 <미술관에 간 법학자> 함께 읽고 사유하기

아트커넥트 북클럽 : 미술x법학


<미술관에 간 법학자> 함께 읽고 사유하기 


위작 사건과 계약법은 어떻게 만나는가

홀로코스트 약탈 미술품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색깔을 독점하려는 기업과 상표권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전쟁화 속 병사들의 모습은 전쟁범죄를 증언하는가


뱅크시의 파쇄된 그림, 마크 로스코의 위작, 밀레의 <만종>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작품들 뒤에는 헌법, 형법, 인권, 재산권 같은 날카로운 '법의 질문들'이 숨어 있습니다이처럼 <미술관에 간 법학자>에서는 한 점의 그림에서 시작해 오늘 우리의 현실과 법, 윤리, 민주주의를 이야기 합니다.

아트커넥트 북클럽: 미술×법학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예술적 감수성과 법적 논리력을 연결하는 시간입니다미술관과 법정이 만나는 이 특별한 자리에서, 우리 각자의 속도로 천천히 읽고, 끝까지 함께 사유해 봅시다.


★ 감성의 미술이성의 법학 

★ 화가의 붓과 판사의 망치,그 사이의 이야기


 


법이 그림의 주제가 되어 작품 속에 녹아들고
그림은 법의 소재가 되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역사와 신화, 예술이 어우러진 책장을 넘기는 재미에 빠져순간 저자가 뛰어난 법학자란 사실마저 잊게 한다.

━ 김진한 헌법학자, <법의 주인을 찾습니다> 저자

 

작가 소개 : 김현진

서울대 영문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인하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생 때 떠난 배낭여행 중 미술관에서 만난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감성의 근육을 키웠다. 이후 뉴욕에서의 교환학생 시절부터 시카고 유학생활 그리고 파리에서 안식년을 보내는 내내 수많은 미술관을 종횡무진하며 법학자의 형형한 눈으로 명작의 숲을 탐사했다. 우리나라 로스쿨 최초로 예술과 법강의를 개설했고, 이를 통해 법과 예술 분야를 연결하는 예비 법조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함께 읽고 싶은 분

미술관을 좋아하지만, 도슨트 설명 그 이상의 새로운 관점이 궁금하신 분 
- 딱딱한 법 이야기를 말랑말랑한 예술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해보고 싶으신 분
- '감성''이성'의 밸런스를 맞춘 인문학적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
- 혼자 읽으면 스쳐 지나갈 내용을 함께 읽으며 깊게 사유하고 싶으신 분
- 인문·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적 감각을 동시에 키우고 싶은 분


모임 효과

감성의 영역을 이성의 언어로 해석하며, 논리와 감각이 균형 잡힌 사고를 기릅니다.
- 작품 이면에 숨겨진 권리, 계약, 사회적 약속을 읽어내는 입체적인 안목을 갖게 됩니다.
- 예술계의 이슈를 통해 현대의 법적 쟁점을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를 키웁니다.
-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만의 인문학적 철학을 정립합니다.

 

진행 일정

일정

도서

 1주차(1/5~9)

우리 안에 기생해 온 노동착취와 계급, 노예의 역사

~조세저항을 그린 누드화

 2주차(1/12~16)

장애차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위작에 담긴 사기와 착오의 법리

 3주차(1/19~23)

죄형법정주의의 뿌리를 찾아서

~대리모와 익명출산 논쟁을 바라보며

 4주차(1/26~30)

주취감형, 술에 얽힌 법의 모순

~공공미술의 공익성과 저작인격권의 충돌

 5주차(2/2~6)

추급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학문을 향한 거장들의 다른 시선


진행 방식

- 리더는 오전 9시까지 밴드에 리드문을 올려드립니다.
- 리더는 해당 챕터에 제시되는 그림, 문학작품 관련 자료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회원들은 일정에 따라 5주간 매일 책을 읽습니다(주말 제외).
- 회원들은 매일 밴드에 다음과 같은 생각들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오늘의 장면

  : 오늘 읽은 부분 중 가장 오래 머무른 그림이나 문장은 무엇인가요?

법학자의 시선 vs 나의 시선

  : 저자의 설명을 듣고 생겨난 나의 '반대 질문' 혹은 '더 깊은 호기심'?

   "법은 이렇게 말했지만, 나는 _______라고 묻고 싶다."

내 삶과의 연결고리

  : 이 작품 속 상황이나 법적 쟁점이 내 일상(혹은 과거의 경험)과 겹치는 순간은?

사유의 재정의 (Definition)

  : 오늘 읽은 챕터의 핵심 주제(: 위작, 검열, 저작권 등)를 나만의 언어로 한 줄 정의한다면?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 참고 (1월 5~2월 6, 주말 제외 5주간 진행)
- 장소 : 온라인(네이버 밴드)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 (우측하단 아이콘)

 

운영자 : 서주영 리더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 및 고급 과정 수료. 책통아 강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일을 하면서 읽고, 쓰는 일이 천직임을 깨닫고 있다. 우연히 발을 들인 숭례문학당에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학습 모임을 경험하면서 자아를 성찰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중이다. <지리의 힘 1, 2, 3 함께 읽기>, <위어드 함께 읽기>, <그리스 로마 신화 함께 읽기>, <세계관을 확장하는 서양사 함께 읽기, , >, <장하준 교수 전작 읽기>, <넥서스 함께 읽기>, <아트커넥트 북클럽: 미술×철학> 등의 독서모임을 운영하였고, 지역도서관에서 청소년 대상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범대 학생, 교원을 대상으로 강의, 읽기, 쓰기 관련 연구, 다양한 기관에서 부모교육, 자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아트커넥트 북클럽은 예술과 미술을 융복합적 시선으로 읽고 함께 생각하는 모임으로 미술×역사, 미술×경제학으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