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독토 3월 (108회) - <슬픔의 방문>


서평독토 3월 (108회) - <슬픔의 방문>


서평독토는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서평을 쓰는 모임입니다.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거나, 쉽게 잊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글은 서평입니다. ‘서평독토에 참여해서 서평 쓰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혼자 쓰는 서평과 달리, 함께 쓰는 서평은 책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깊이 있는 해석을 불러옵니다. 다른 서평은 언제나 최고의 영감이며 발견입니다.


서평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책에 대한 별점입니다. 내 별점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 아쉬웠던 점까지 빠짐없이 쓰다 보면 복잡한 생각이 술술 풀립니다. 답답했던 감정이 해소됩니다.


3월에는 슬픔의 방문(장일호, 낮은산)을 읽고 서평을 씁니다. 슬픔의 방문굵직한 탐사 보도와 깊이 있는 기사들로 바이라인을 각인시킨 <시사IN> 기자 장일호의 첫 책입니다. “통째로 한 편의 시 같다”, “이것이 뉴스스토리다라는 찬사와 함께 오래도록 회자되는 저자의 기사들은 현실에 발 딛고 선 글로 단단함이 지닌 아름다운 문장이 무엇인지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문화팀, 사회팀, 정치팀을 두루 거쳐 오며 저자가 가장 오래 머문 현장은 세상에서 밀려난 장소들이었으며, 가장 마음을 기울인 사람들은 세상이 눈감은 이들이었습니다. 저자의 에세이 <슬픔의 방문>은 아프고 다친 채로도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꿈꾸며 슬픔에게 건네는 온기 어린 마침표입니다.

 





이 책을 각자 읽고 서평을 써주세요. 모임 방이 열린 후 서평을 공유합니다. 서평쓰기가 처음이라 어려운 분은 독후감으로 써도 됩니다. 마음이 담긴 글이면 좋습니다. 분량은 A4 1-2p(바탕체 11포인트/160% 줄간격)


회원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취감에 뿌듯하고, 자존감이 올라가요" 비결은 경청과 격려입니다. 혼자 읽기 힘든 책이지만, 함께 읽다 보니 포기의 고비를 넘게 됩니다. 평소엔 한 줄도 쓰기 힘들지만, 모임에 가기 위해 한 장을 가득 채우기도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울 수도 있는 글을 낭독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서평독토 모임에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기 때문입니다. 떨리는 낭독 후에 쏟아지는 격려와 칭찬은 글쓰기에 가장 필요한 자양분, 바로 '자신감'의 토대가 됩니다.

 

추천 대상

- 서평을 쓰고 싶은 분 (서평 초보자 대환영)
-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 분
- 책을 읽기만 하고 정리하지 못해 고민인 분
- 다른 사람의 책에 대한 생각이 궁금한 분
- 책 내용을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분
- 좋아하는 책에 빠져 다양한 시각이 부족하다 느끼는 분 

 

모임 안내

일정 상단 참조 

장소 : 온라인(ZOOM)
서평 : 자유, 1페이지 내외 (10-11포인트)
인원 : 15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모임 리더 김승호

금융 회사에 다니면서 어쨌든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숭례문학당을 만나 독서 토론 리더, 심화 과정을 수료한 후 독서 활동가의 삶을 실천 중이다. 학당에서 <주경야독 북클럽>, <경영독토 북클럽>, <새벽독토 북클럽>을 운영했고 현재 <퇴근 후 북클럽>을 진행 중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은 것이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믿는다. 저서로 <책으로 다시 살다>(북바이북, 공저)가 있다. MBC스페셜 '공부 중독' 편에 출연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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