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쓰기>
- 치유의 필사 step.2 -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편지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작가와 화가들의 편지글이 지금도 사랑을 받는 이유겠지요. 짧은 메시지와 톡이 대세인 요즘, 편지 쓰기로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답장도 기다려보면 어떨까요.
편지를 쓰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단순히 소식을 전하기 위한 안부 편지도 있지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쓸 수도 있습니다. 사랑을 전하기도 하고, 즐겁고 슬픈 소식을 전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편지 쓰기>로 빨간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답장이 오길 기다리며 설레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편지글 속의 명문장을 필사해보고 직접 편지지에 편지를 써봅니다. 부모님, 아이들, 선생님, 친구들에게 직접 편지를 부치면 더욱 좋겠지요. 빠른 응답이 익숙한 요즈음 천천히 마음을 전하고 오래 답을 기다리던 아날로그 감성이 따뜻하게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문방구에 가서 마음에 드는 필사 노트나 편지지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내 글씨를 돋보이게 하는 필기구도 장만해야겠지요?
벌써 마음이 설레신다고요? 그럼 곧 만나겠습니다.
■ 추천하고 싶은 분
-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
- 생활의 리듬을 찾고 싶으신 분
- 차분한 마음으로 삶을 바라보고 싶으신 분
- 인생의 의미 있는 부분을 바라보고 싶으신 분
- 꾸준한 필사 습관을 갖고 싶으신 분
- 문장을 마음으로 읽고 싶으신 분
- 가까운 사람과 관계를 회복하고 싶으신 분
- 나 자신과 친해지고 싶은 분
■ 진행 방법
- 두 달(주5회) 동안 필사합니다.
- 매일 아침(8시 전)에 다양한 편지글에서 필사할 부분을 올려드립니다.
- 필사 노트를 준비합니다.
- 매주 금요일 직접 편지 쓰기를 합니다. (편지지에 쓰고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 미션으로 쓴 편지 공개는 선택입니다.
- 편지지를 준비합니다.
- 필사 문장을 차분히 소리 내어 읽어 봅니다.
- 필사 노트에 필사 후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립니다.
- 필사는 손 필사로 진행됩니다.
- 떠오르는 단상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선택).
- 주말은 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 세부 일정
| 내용 | 형식 |
1주 | 나에게 편지쓰기 (감성 깨우기) | 필사와 편지 |
2주 | 사물에게 편지쓰기 (삶의 리듬 찾기) | 필사와 편지 |
3주 | 그림 속 인물에게 편지 쓰기 | 필사와 편지 |
4주 | 책 속 인물에게 편지 쓰기 | 필사와 편지 |
5주 | 가족에게 편지 쓰기 | 필사와 편지 |
6주 | 친구에게 편지 쓰기 | 필사와 편지 |
7주 | 이웃에게 편지 쓰기 | 필사와 편지 |
8주 | 나에게 편지쓰기 | 필사와 편지 |
■ 모임 안내
- 기간 : 1월 2일 ~ 2월 28일
- 장소 : 온라인
- 인원 : 20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 (우측하단 아이콘)
■ 진행자 - 허유진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책으로 통하는 아이들>강사. 책 읽는 다둥이 맘.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사남매를 키우면서도 책을 멀리하는데 실패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을 나이가 될 때쯤 엄마가 아닌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유혹했다. 그것은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기 위해서였다. 책을 읽는 첫 번째 목적은 무조건 재미였던 것 같다. 지금은 재미를 넘어 의미를 찾기 위해 숭례문학당에서 놀고 있다. 신화에서 다양한 이야기의 아이디어를 얻어 동화와 시나리오 쓰기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