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후반부)

강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후반부)

 - 니체를 읽고 그의 철학에 빠지다 -

 

흔히 니체를 일러 현대철학을 연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철학자가 아닙니다. 그의 정확한 전공은 고전 해석학입니다. 게다가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자주 문학작품으로 분류됩니다. 실제로 이 책은 지극히 서정적인 문체로 씌었습니다. 철학책이라면 당연히 논리적이고 관념적인 문체로 씌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째서 니체의 이 책이 현대철학의 시작점이 되었을까요?

 

니체가 현대철학을 열었다는 것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그가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한 것은 아직도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가 위버멘쉬영원회귀’, 그리고 낙타-사자-어린 아이등을 외친 것은 어떤 의미를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서일까요? 분명 그의 이런 선언과 개념 용어들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간절함으로 다가오는데 말입니다.

 

이런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직접 읽고 그의 철학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원전읽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싸여 있었는지 모릅니다. 막상 읽어보면 원전만큼 친절하고 자세한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사실 니체의 원전을 직접 읽어봐야 니체 철학을 제대로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번역자 이진우는 자신을 철학을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위해 철학하는 철학자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독일 유학 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한 페이지로 인해 삶이 송두리째 달라지는 경험을했다고 고백합니다. 번역자의 이 말대로라면 이 책은 분명 우리에게도 커다란 충격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노선과 방향을, 그리고 방법론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해도 최소한 이제까지의 의 삶에 대해 곰곰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도 참 좋겠습니다.




모임 효과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핵심 구절을 읽고 이해한다

니체 철학의 주요 개념을 이해한다

니체 철학과 의 삶을 견주어 본다

새로운 삶의 방법론을 모색한다


진행 방식

- 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일정 분량(70 페이지 가량)을 읽으며 강독

- 니체 철학을 우리의 삶과 연결하기

- 즉석에서 대화하고 토론하기

- 진행자(리강)PPT를 만들어 오기도 합니다.


진행 일정

구분

강독 일정

강독 분량

전반부
(2022년)

1

1일차 : 128()

 2일차 : 1215()

11~147

2

 3일차 : 1222()

 4일차 : 1229()

151~271

후반부
(2023년)

3

 1일차 : 112()

 2일차 : 118(수)

275~415

4

3일차 : 22()

4일차 : 29()

419~575

 *후반부는 설날이 있는 1월 넷째주는 쉬어가는 일정입니다.
 *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 참조

- 장소: 오프라인(숭례문학당 강의실 8)

- 인원 : 15명 내외

- 회비 : 100,000/4주간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 우측 아이콘)

 

진행자 리 강

30년 간 문학, 철학 관련 일을 했다. 2018년에 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는 말하지 않았다(행복한 미래)를 출간한다. 2022년에 아렌트와 논술하기(한티재)를 출간한다. 한겨레 문화센터, 금천구청 도서관, 구로 도서관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했다. 서울시 도서관 사서 교육을 했다. 가끔 시도 쓰고 철학적 사색을 즐긴다. 들뢰즈에 빠져서 허우적대다 니체, 스피노자, 베르그송에도 매료된다. 지금은 벤야민, 아렌트, 레비나스에 관심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