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제 다른 이야기
< 로빈슨 크루소 vs 방디르디, 태평양의 끝 >
“뿌리는 같으나 피어난 꽃의 빛깔은 다르다.”
같은 주제를 서로 다르게 해석한 작품을 탐구합니다.
동일한 화제를 다루지만 관점이나 형식이 서로 다른 글을 비교하며 읽으면 각 글이 관점이나 형식 면에서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관점이 더 타당한지, 어떤 표현 형식이 더 효과적인지 생각해 볼 수 있고,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을 비교하며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 문학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3기의 비교 초점>
타인과의 비교, 무한 경쟁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두 작품을 비교하여 읽으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삶의 가치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작품 소개
<로빈슨크루소 >(다니앨디포,문예출판사)
당시 중산층 계급이 갖고 있던 근면과 성실한 인간의 내면적 성숙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방디르디, 태평양의 끝>(미셀 투르니예,민음사)
<로빈슨 크루소>의 패러디 작품으로 미셸 투르니에는 원작이 가진 편견을 부수고 문명과 야만을 이분법적으로 가르는 시선을 꼬집습니다. 원저작물을 탈바꿈하여 독자에게 새로운 작품적 가치를 전달합니다.
■ 동일한 화제를 다룬 여러 글의 관점과 형식을 비교하며 읽으면 좋은 점
- 화제에 관한 지식이 풍부해집니다.
- 글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관점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진행 방법
- 참여하는 회원들은 위 책을 구해서 읽습니다.
- 4주~5주에 걸쳐(주말 제외) 두 권의 책을 매일 일정 분량을 읽습니다.
- 당일 읽은 분량 중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췌하고 단상을 씁니다.
- 두 권의 도서를 다 읽은 후 두 작품을 비교하여 온라인 줌 독서토론을 실시합니다.
- 진행자는 회원들이 매일 진도에 맞춰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자세한 일정은 카카오톡 단톡방에 게시합니다.
■ 모임 안내
- 일정 : 7월 27일~8월 28일 (5주, 주말은 쉽니다)
- 장소 : 카카오톡 단톡방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4기 예정도서
<이방인 >(알베르 카뮈,을유문화사)
<뫼르소,살인 사건>(카멜 다우드,문예출판사)
■ 진행 — 김지선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 고급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브런치 스토리 작가,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로 학생들과 논술, 글쓰기, 토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현장영상해설협회 시나리오 작가이며 현장영상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서구도서관에서 <백일장 글쓰기 비법, 오레오 글쓰기>를 수업하였습니다. 현재 성인 대상 <묘사하는 글쓰기>,<문학으로 세계사 여행>, 어린이,청소년 대상 <오레오 글쓰기>,<책으로 통하는 아이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서와 필사 그리고 글쓰기와 토론으로 사유하는 삶을 살고자합니다.
[지난 기수]
▷1기 부조리
프란츠 카프카 <변신, 시골의사> /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2기 이상과 현실
어슐러 K. 르귄 <어둠의 왼손> / 조지 오웰 <동물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