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아침 낭독방 3기 <노인과 바다>
책을 미리 읽고 오지 않아도 되는 모임입니다. 토요일 아침, 느리게 함께 낭독하며 책 한 권을 완독합니다.
“책을 소리 내 읽으면 치유 효과가 전파된다.”
“낭독은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치유의 경험”이며 “낭독은 완성되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낭독을 하게 되면, 일반적인 책 읽기보다 훨씬 강한 ‘집중과 몰입, 상상력과 감각의 활성화, 공감력과 감수성의 확대, 말하기와 듣기 훈련, 소통과 자기 표현력의 확장’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은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에서 낭독의 힘과 매력에 대해 말합니다. 소리 내어 읽으면 우울한 이들은 명랑해지고, 기분이 들뜬 이들은 오히려 차분해진다고 합니다. 고미숙은 낭독이 삶을 바꾸는 독서법이라고 강조합니다.
서혜정 성우는 <나에게 낭독>이라는 책에서 “낭독을 하면 글이 살아 움직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낭독의 효과를 설명합니다. 자기 목소리를 입히고 본인의 감성을 더해 활자를 입 밖으로 꺼내면 그 글을 이미지가 되어 눈앞에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낭독이 주는 위로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노인과 바다』는 감정을 절제한 강건체와 사실주의 기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서정시 못지않은 다양한 상징과 독특한 전지적 화법을 활용해 작품의 깊이를 더한 헤밍웨이 문학의 결정판입니다. 이듬해 헤밍웨이는 이 작품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1954년 그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데도 『노인과 바다』가 지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헤밍웨이의 마지막 소설을 함께 낭독하며 작가 고유의 소설 수법과 실존 철학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추천 대상
- 고전을 완독하고 싶은 분
- 토요일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분
- 낭독을 좋아하는 분
- 노인과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책을 깊이 읽는다.
- 집중력 향상 및 몰입
- 낭독으로 인한 전달력 효과
■ 진행 방식
- 낭독순서와 일정을 미리 공유합니다.
- 토요일 아침 7시부터 1시간 가량 돌아가며 지정된 분량을 낭독합니다.
- 1~2분 내외로 낭독하며, 개인 일정이 있는 분들은 참관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 진행자는 진도 안내와 격려, 여러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완독을 돕는다.
■ 진행 일정
일정 | 도서 | 비 고 |
12월 2일 토요일 | 노인과 바다 |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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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토요일 | ||
12월 16일 토요일 | ||
12월 23일 토요일 | ||
12월 30일 토요일 | 독서토론 및 소감나누기 | |
■ 모임 안내
기간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 ZOOM
시간 : 토요일 7시~8시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 진행자 소개 – 김미연 리더
매여울 도서관 낭독강좌, 축석초, 미사초, 신봉초 어린이독서토론과 글쓰기 강좌, 두원공고 청소년 독서토론, 덕암초 <1인 1저자> 책만들기 진행. 충주 중앙중 교사 독서토론 연수 진행 중. 숭례문 학당 <어린이 독서토론> <금강경> <황정은 전작읽기> 함께 읽기 진행. <토지>, <혼불>, <나는 왜쓰는가>,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간다>등 새벽 낭독모임 리더로 활동중. 비폭력대화(NVC1,2,3)수료. 낭독극 <버마 시절>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