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잘하는 법’
말하는 사람의 말하기에 관하여
책에 관해 말한다는 것은 늘 연습이 필요한 일입니다. 읽기와 말하기는 가까우면서도 멀어서, 각자의 연습량을 요구하곤 하니까요. 더군다나 내가 쓴 책에 관한 말하기라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미 책에 다 써버렸는데, 또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죠. 북토크를 해야 하는 작가에게 북토크의 말하기는 어쩌면 책 쓰기보다 어려운 과제입니다. 독자들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이 밀려올지도 모릅니다.
책방과 도서관에서 열릴 북토크에서 몰입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이번 특강은 열한 권의 저서를 내고 수많은 북토크와 강연을 한 김민영 작가의 북토크 말하기 레슨입니다. 북토크뿐만 아니라 강의를 잘하고 싶은 분께도 권합니다. 북토크 준비부터 진행, 질의응답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막한 분께 다가서는 시간입니다. 목소리와 발음, 발성부터 걱정되는 분이라면 간단한 연습도 해볼 수 있습니다. 북토크 진행 자료 만드는 법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PPT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사용할 때, 자료 준비는 달라집니다.) 마이크 사용법부터 의자에 앉는 방법, 관객과의 시선 처리, 담당자와의 상호작용이 서투른 분도 초대합니다.
● 일시 : 2026년 9월 8일(화) 저녁 7시~10시
● 장소 : 숭례문학당 8층 북라운지
● 강연자 : 김민영 작가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 북토크 진행이 어려운 분
- 미래의 북토크를 준비하고 싶은 분
- 강의를 잘하고 싶은 분
- 북토크나 강의 자료 준비부터 진행까지 알고 싶은 분
- 대중 앞에서 말하기가 두려운 분
- 말을 조리 있고 간결하게 하고 싶은 분
- 목소리를 키워 잘 전달하고 싶은 분
■ 강연자 소개 : 김민영 작가
방송작가, 온라인 영화비평 활동가, 출판 기자로 일했다. 저술과 강의가 ‘업’인 프리랜서 작가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했다. 각 학교, 교육청과 대학에서 독서토론과 글쓰기를 강의한다.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 이사.
블로그 ‘글 쓰는 도넛’, 유튜브 ‘김민영의 글쓰기 수업’, 쓴 책으로 《내 삶을 위한 독서 모임》,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공저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질문하는 독서의 힘》 《서평 글쓰기 특강》 《내 삶을 위한 독서 모임》 등이 있다.
북토크에서 독자의 몰입을 높이는 말하기와 진행 방법!
자료 준비부터 목소리, 질의응답, 마이크 사용과 시선 처리까지
실전 중심으로 익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