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살롱 북클럽 19기


아트살롱 북클럽


예술,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어슬렁거려도 가슴이 답답하신가요? 드넓고 광활한 예술 공간을 누벼도 자꾸만 갈증이 나시나요? 지금 필요한 것은 케렌시아입니다. 케렌시아는 안식처 혹은 그런 공간을 뜻하는 스페인어랍니다. 함께 취향을 나누고 깊이를 지향하는 나만의 케렌시아가 필요합니다. 멀기만 한 예술이 우리 삶에 더 깊이 들어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에 잡히고 가슴으로 느껴지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예술, 갈 데까지 가봐야죠. 취향을 꺼내들었으니 파고들어 봐야겠지요. 예술로 생각을 시작했으니 사유로 빚어내야겠고요. <아트살롱 북클럽>에서는 넓이보다 깊이를 지향합니다. 외연보다 심연에 집중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예술에의 갈증을 매달 한 권의 책으로, 대화로 풀어갑니다. 굳어진 머리와 메마른 가슴을 함께 채워갑니다. 온몸으로 서서히 스미고 번지는 예술 케렌시아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 <방구석 미술관>은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로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친숙한 말투로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갑니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담겨 있습니다.


이제 책『방구석 미술관』이 건네는 위로와 위안 그리고 완전한 휴식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추천 대상

- 그림과 음악, 예술로부터 힐링과 마음 치유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보고 들은 만큼 보이는 그림과, 들리는 음악의 세계와 친해지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모임 효과

- 스토리텔링이 가득한 작품들과 예술가들의 생애에 대해 풍성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술가들에 대한 다양한 배경지식이 쌓여서 다른 작품들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진행자가 제공하는 작품들에 대한 시청각 영상을 통해 폭넓게 이해하며 즐기게 됩니다.


진행 일정 

날짜

주제 도서

비고

9/13 ~ 10/11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블랙피쉬 (2018)

 


진행 방식

- 참여자들은 4주 동안 한 권의 책을 읽습니다.
매일 책을 읽고 공감한 내용을 발췌와 단상(감상)으로 남깁니다.
마지막 주에 온라인 토론에 참여합니다. (신청자에 한함)
진행자는 예술가들과 작품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들을 매일 제공합니다.


모임 안내

기간 : 위 일정 참조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인원 : 15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모임 리더 김현수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로서 책통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톨스토이 전작 읽기>, 문예사(문학-예술-사람) 북클럽과 <스크린셀러 클럽>, <아트살롱 북클럽>을 진행하면서 글쓰기 작업도 하고 있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등의 미술사 공부를 하다가 정작 예술을 일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을 깨닫고, 예술이 일상이 되도록 공부의 방향을 전환했다. 직접 아마추어 미술작업으로 작은 전시회를 열기도 하고, 음악활동으로 발표회도 해오면서 문학과 예술을 다양한 이야기로 엮어서 삶의 미학을 풍요롭게 나누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