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함께 읽기 12기


<이기적 유전자> 함께 읽기

 

한 권의 책 때문에 인생관이 하루아침에 뒤바뀌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내게는 <이기적 유전자>가 바로 그런 책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1976<이기적 유전자>가 출판되면서 지식 사회에 끼친 영향은 마치 1859년에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판했던 때와 흡사하다.”
 <이기적 유전자> 번역자 홍영남

좋건 싫건 간에 이기적 유전자와 함께 내 인생의 절반을 살아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난다는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는 자서전에서 "내 인생 전반부의 마침표"라고 강조한 저작입니다.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고, 국내에서는 2000년 이후에만 40만 부가량 팔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죠. 2016년 경향신문이 출판계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뽑은 해방 이후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상위 25권 목록에 든 두 권의 과학책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른 한 권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였습니다.)

리처드 도킨스는<이기적 유전자>가 책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는 내용에 대해 부적절한 인상을 줄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기적이라는 어감에서 독자들은 이기성에 관한 책이라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이 책은 이타성에 더욱 주목하는데요.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와 다윈 이론이 이타주의를 설명하는 또 하나의 매커니즘으로서 호혜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도킨스는 책 제목에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를 다윈주의 메시지를 이기적인 무엇으로 간략하게 표현한다고 할 때, 무엇에 해당하는 것은 유전자일 수밖에 없으며, 이 책은 그에 대해 납득할 만한 이유를 설명한다.“라 밝히고 있습니다.

생물의 존재 원리를 이처럼 명료하게 이해하도록 만든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두 가지의 극단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신은 없다는 것과 신이 아니면 그렇게 정교한 생명 탄생과 지속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한편으론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허무하게 느껴지도록 만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생각이 나의 생각이 아니고 내 몸속의 유전자의 반응이라고 하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그렇지만 이 책이 던지는 인간 본질에 대한 도킨스의 생각을 읽으면 퇴계의 이기이원론이나 맹자의 사단칠정론 등 인간 본성을 논하는 철학의 심원하고도 명료한 원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놀라운 창조성으로 가득 찬 매력적인 진화론이자 정설이 된 
이기적 유전자론’. 도킨스가 들려주는 풍부한 이론적 정신이 담긴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새로운 생명관과 세계관을 만나보세요.


■ 함께 읽기 효과

- 함께 읽으면 끝까지 꼼꼼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인상 깊은 부분을 기록하며 작품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습니다.
- 과학적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인간 본성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넓힐 수 있습니다.
- 단상을 나누면서 생각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혼자 읽으며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매일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도서

이기적유전자(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 진행 방법

- 매일 일정한 범위를 읽습니다. (매일 20~30페이지)
- 매일 읽는 분량은 코치가 제시하는 양을 따라도 되고, 본인의 속도에 맞게 조절하셔도 됩니다.
- 마감시간까지 단톡방에 인상 깊은 부분의 발췌와 단상(선택)을 올립니다.
- 진도를 체크하고 완주할 수 있게 격려해 드립니다.
- 오늘의 한 문장 찾기 미션으로 읽기의 재미를 더해드립니다.


■ 모임 안내

- 일시 : 위 일정 참조 (월~금,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식과 보충의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 장소 : 온라인 
- 회비 : 5만원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홈페이지 하단우측)


■ 진행자 : 장정윤

경영학박사 수료 후 전략컨설팅을 하다 책에 매료되었다. 책에서 삶을 배우고, 학인들과 토론으로 소통하고, 글을 쓰며 정신을 다듬어간다. 책통자 강사. <코스모스> 30일 읽기, <사피엔스> 30일 읽기, <호모데우스> 30일 읽기, <노인과 바다> 원서 읽기, <달과 6펜스> 원서 읽기, <행복한 왕자> 원서 읽기, 프루스트처럼 쓰기, 청소년 고전문학 고급반, 어린이 고전독토 모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