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철학하다 <뉴필로소퍼> 함께 읽기

일상을 철학하다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함께 읽기




우리는 단순히 보기라는 행위를 하는 게 아니라 선별적으로 바라본다.

우리가 세상을 들여다 보는 렌즈는 훈련, 욕망, 문화적 유산 등에 달라 달라지며,

그것이 각자와 만나는 세상을 형성한다.”

– <뉴필로소퍼> 2026 34바라본다는 것 p.11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언제나 렌즈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렌즈는 생각보다 쉽게 흐려지고, 쉽게 흔들립니다. 특히 유튜브 쇼츠처럼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정보들 속에서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다음 자극을 찾도록 훈련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 천천히, 더 깊게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는 일상의 질문을 철학의 언어로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계간 철학 잡지입니다. 일 년에 네 번,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철학자·사회학자·심리학자·작가·저널리스트 등 각 분야의 사유가 깊은 필자들이 글을 기고합니다. 현존하는 세계적인 사상가들이 참여해 하나의 주제를 여러 각도에서 비틀어 보여주기 때문에 한 호를 읽으면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다층적인 사유의 지도를 얻게 됩니다. 또한 각 호에는 주제와 어울리는 명화, 짧은 인용문, 그래픽 요소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내용뿐 아니라 미적 완성도 또한 뛰어난 잡지입니다.

느린 생각의 리듬을 함께 찾아갈 사람을 기다립니다. 하루에 서너 장씩, 책이 건네는 질문을 따라가며 고개를 끄덕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 정답을 찾기보다, 각자의 렌즈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 함께하는 책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2026 34호

 

진행 일정

날짜

도서

내용

6.1()~6.2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Vol.34

관찰은 힘이 세다

함께 읽고

발췌와 단상 쓰기


 추천 대상

-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철학책을 읽고 싶은 분
- 빠른 정보 대신 느린 생각의 리듬을 찾고 싶은 분
- 매일 조금씩 생활 철학을 접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싶은 분
- 소장 가치가 있는 잡지, 오래 두고 다시 펼쳐볼 책을 좋아하시는 분
- 유튜브 쇼츠의 무한 스크롤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분
- 일상 속에서 철학을 경험하고, 스스로의 렌즈를 점검해 보고 싶은 분

 

 진행 방식

- 주중 5일간(~) 진행자가 정해준 일정 분량을 읽고, 간단한 발췌와 단상을 남깁니다.
- 주말엔 주중에 부족했던 독서를 합니다.
- 진행자는 회원들이 매일 진도에 맞춰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회원들 상호 간에 공감 토크로 소통하며 함께 완독을 격려합니다.
- 자세한 읽기 일정표는 차후 단톡방에 공유합니다.

 

 모임 안내

기간 : 위 일정 참조
시간 : FREE
장소 : 온라인 단체 카카오톡
인원 : 15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 (우측하단 아이콘)

 

 모임 리더 : 김윤이

동국대학교 가족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참고문헌을 뒤적이다가 인문학에 빠져들었고 급기야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전문가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한국 여성문학 선집> 독서토론 모임을 공동 진행했고, <금강경> 함께 읽기, <매일 한 줄, 인스타그램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며 외부 강의를 나간다. 마곡동에서 공간 유유한 서재와 북클럽을 운영하며, 지금껏 책 모임의 즐거움에 허우적거린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말하는 사람, 읽고 쓰는 일은 삶을 살아내는 원동력이라 믿는 사람, 배우는 일이 제일 즐겁고 배워서 나누는 일은 더 즐겁다 여기는 사람이다. 지은 책으로 <김 여사 인생에 포스트잇을 붙이다>가 있다.

 

 모임 리더 : 신영심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책통아 강사 역임. 학당에서 토론, 필사, 습관 모임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모임을 참여하며 독서토론 전문가 전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각종 함께 읽기 모임과 토론, 글쓰기, 선택논제연구회 모임 등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학교에서의 외부 강의와 모임 진행을 하고 있다. 꾸준한 읽기와 쓰기를 이어가고자 하는 과정에 더욱 깊이있는 사유를 덧입히고자 최근에는 심리학과 철학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중이다. 이 모든 활동들은 오래도록 책, 토론, 글쓰기, 모임, 공간을 향유하고 지켜가며 살고 싶은 바람을 지켜가는데 굳건한 지지대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월든 함께 읽기>,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함께 읽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 함께 읽기>, <한국 여성문학 선집 토론>, <하루 마음 기록하기 with 무드트래커> 등을 진행해왔다.